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G2 무역 냉전시대]한국 기업 ‘차이나 엑소더스’…그런데 “한국行은 싫다”
- 미ㆍ중 갈등과 줄세우기 압박에 경영 부담- 유턴기업은 극소수…지난해까지 52곳 불과- 고임금 규제ㆍ신산업 규제…생산성 저하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경영환경 개선을”[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1 지난해 삼성전자는 톈진 스마트폰 공장을 폐쇄했다. 롯데는 롯데마트의 완전 철수를 선...
2019.06.13 08:48
두산重, 美 에너지부 공모 ‘미래형 화력플랜트’ 기술과제 선정
- 미국 내 석탄화력발전소의 미래 발전 모델 제안두산중공업은 ‘석탄 기반의 미래형 화력플랜트(Coal-Based Power Plants of the Future)’를 주제로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가 실시한 공모에서 두 건의 기술과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두산중공업은 미국 내 협력사인 바르엔지니어링, 노스다코...
2019.06.13 08:38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출시
- 에너지 소비 효율 개선한 8종 출시 대유위니아가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 및 용도별 맞춤 보관 기능이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의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을 새롭게 ...
2019.06.13 08:36
[속보]LG화학, 中 지리(吉利)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中 지리 자동차 펑칭펑(馮擎峰) 부총재와 LG화학 김종현 사장 등 참석, 합작법인 계약 체결- 양사 50:50 지분 구성, 각 1034억원 씩 출자- 2021년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 생산능력 확보- 김종현 사장 “로컬 1위 업체와의 합작 통해 중국 전기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jinleee@heraldcorp.com
2019.06.13 08:29
미중 무역분쟁으로 대미 수출 ‘반사이익’
- 무협, 미중 무역분쟁 한국 수출영향 분석- 자동차ㆍ기계류ㆍ전기ㆍ전자제품 등 늘어- 분쟁 장기화땐 피해 한국 수출피해 커질듯[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하면서 한국이 대미 수출에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이 발표한 ‘미ㆍ중 ...
2019.06.12 12:58
“30대기업이 창출한 경제가치 1200조”
한경연, 2018년 사업보고서 분석지난해 30대 기업이 매출을 통해 창출한 경제적 가치가 12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중 절반이 넘는 60% 가량은 협력사ㆍ임직원들과 공유한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국가경제 기여도가 재평가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11일 매출...
2019.06.12 11:22
삼성 vs LG ‘디스플레이 북미대전’
삼성, 뉴욕 ‘8K 서밋’ 행사 개최최신 기술 트렌드·로드맵 제시LG, 올랜도 ‘인포콤 2019’ 참가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전시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상승세에 맞불을 놓으며 반격에 나섰다.특히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모멘텀 마련을 적극 모색하고 있...
2019.06.12 11:18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진그룹 이번에도 ‘비밀병기’는 정석기업
총수일가 지배 ‘개인기업’조현민 복귀처 의미 상당자금력 막강, 선택지 많아강성부 꺾을 ‘비대칭전력’조현민 진에어 전 부사장이 세간의 따가운 시선을 감수하면서까지 한진그룹 경영에 복귀한 배경에 대한 관측이 난무하다. 조원태 한진칼 대표, 조현아 칼호텔네크워크 전 대표 등과의 후계구도에...
2019.06.12 11:16
‘내린 금리로 대출재약정’ 11월부터 비대면으로 가능
금리인하요구권 12일부터 고지10일이내 수용여부·사유 알려야11월부터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인하된 금리로 대출 재약정이 가능해진다. 금리인하 요구권에 대한 의무 고지는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리인하요구 제도 시행 현장방...
2019.06.12 11:11
11월 비대면으로 대출금리 인하 가능
12일부터 금리인하 요구권미고지시 과태료 1000만원손병두 "금융사 정기교육" 11월부터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인하된 금리로 대출 재약정이 가능해진다. 금리인하 요구권에 대한 의무 고지는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리인하...
2019.06.12 10:4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