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상법 교수 10명 중 6명 ‘이사충실의무 확대’ 개정 반대…“회사법 근간 훼손·경영활동 위축 우려”
전국 대학교의 상법 전공 교수들 중 60% 이상이 ‘이사 충실의무 확대’를 위한 상법 개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법학전문대학원 및 대학교 법학과에 소속된 상법 전공 교수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응답자 중 62...
2024.09.25 07:15
“J보다 P의 여행경비가 저렴?” 상의, 경제 길라잡이 ‘교양이연구소’ 개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소통플랫폼 ‘소플’에 경제기업 지식 커뮤니티인 ‘교양이연구소’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양이연구소’는 경제와 기업은 복잡한 지표나 용어가 아닌 일상이라는 면에 착안, 다양한 분야(Various)의 흥미로운(Interesting) 이슈를 전문가가 쉽고(Easy) 폭넓게...
2024.09.25 06:00
“지구온난화 최악 시나리오 나왔다” 얼음 다 녹고…북극 산불 심각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층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반구 극지역의 산불이 더욱 증가하고 그 피해는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 연구단장 연구팀은 기후 및 영구동토층 전문가와 함께 대규모 기후 모델 시뮬레이션 자료를 이용하여 지구온난화 가속화에 따른 산불 증가를 예측...
2024.09.25 00:00
설마했는데…“이걸 볼 줄이야?” 믿기 힘든 ‘삼성폰’ 사상 첫 등장
“화면이 쫙 늘어난다” 2번 접는 폴더블폰 세계 1위자리를 중국 화웨이에게 뺏긴 삼성전자가 완전히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인 ‘롤러블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중국의 역습에 삼성이 ‘롤러블 스마트폰’을 앞세운 대반격을 준비중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세계 최초로 내년 목표...
2024.09.24 21:42
“16살 남친이 사줬어요” 명품백 ‘우르르’…이거 안 이상해?
“또영이가 사줌” 16살 고등학생 박도영. ‘훈남’에 축구를 좋아하고 친구들도 많다.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여자친구가 각종 명품백을 잔뜩 들고 있는 사진. 그러고보니, 직전 사진들도 그랬다. 여자친구와 고급 식당에 가고, 명품 신발을 선물했다. 팔로워들 반응도 당연 뜨겁다. 좋...
2024.09.24 19:51
“‘남혐’ 손가락 때문에 난리인데” 결국 삭제된 문구…뭐길래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제작사 블래스트가 카카오 이모티콘 출품을 위한 공고문을 올렸다가 곤혹을 치렀다. 혐오 등 표현을 자제해달라는 공고문 내 내용에 대해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한 탓이다. 결국 블래스트는 해당 문구를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남혐, 여혐 등 혐오 논란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기...
2024.09.24 18:50
“1억5천만원 증발” 대표도 못 피했다…네이버 16만원 역대급 추락
네이버가 주가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한때 45만원을 넘겼던 주가는 3분의 1토막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 가치도 1억5000만원가량 ‘증발’했다. 24일 네이버 공시를 종합하면 최 대표는 임원 취임 이후 장내매수, 자사주 상여금 등을 통해 네이버 주식을 총 5718주 보유하고 ...
2024.09.24 17:50
삼성, 1조원 규모 펀드 조성…협력사 ESG 경영도 챙긴다
삼성전자가 1차 협력회사들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이번 펀드를 통해 협력사당 최대 20억원 한도 내에서 최장 3년간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5대 금융지주와 함께 국내 협력회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1조원 규...
2024.09.24 17:00
고려아연 “영풍의 ‘전범기업 접촉 주장’은 흑색선전…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
“고려아연이 일본 전범기업과 접촉해 협력하려했다”는 영풍의 주장에 대해서 고려아연이 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낸 입장문을 통해서 “적대적M&A의 성공을 위해 온갖 마타도어(흑색선전)와 추측성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추측성 소문을 근거로 거짓 허위사실까지 ...
2024.09.24 16:58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영풍 폐기물 떠넘기기가 갈등 불씨…‘中 매각 않는다’는 MBK 믿을 수 있나” (종합)
“4~5년 전부터 영풍이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유해폐기물을 고려아연에 떠넘기려했고, 이것이 고려아연과 영풍의 75년 동업 관계에 금을 가게 한 불씨가 된 것입니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회사의 핵심 기술인력 20여 명과 기자회견을 열고...
2024.09.24 16:57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