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더 이상 가전 기업 아냐” LG전자 ‘파격 선언’ 1년…‘구독·AI홈’ 빛봤다[비즈360]
LG전자가 ‘가전 명가(名家)’에서 더 나아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구독 ·AI홈 등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취임 3년 차를 맞은 조주완 CEO의 진두지휘 하에 체질 개선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
2024.07.13 11:31
액체고무부터 차세대 태양광 소재까지…스페셜티 확대 사활 건 석화 기업 [비즈360]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장기화된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 기업만이 양산하고 있는 액상 고무 개발에 성공, 고객사로부터 제품 평가를 받고 있다. LG화학을 비롯한 다른 석유화학 기업들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스페셜티 제품군...
2024.07.13 08:01
“엎친데 덮쳤다” 테슬라, 美점유율 하락에 로보택시 연기 논란까지 [여車저車]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름잡던 미국 테슬라에 ‘빨간불’이 켜졌다. 테슬라의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진 데다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 시점까지 연기되면서다. 13일 미국 자동차 분야 리서치 업체인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
2024.07.13 08:01
현대모비스 노조, 임협 잠정합의안 가결…찬성 58.2%
현대모비스 노조(모비스위원회)가 실시한 올해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투표가 최종 가결됐다. 현대모비스 노조는 전체 조합원(1348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1257명(투표율 93.25%) 중 732(58.2%)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노사는 기본급 11만 2000원 인...
2024.07.13 07:32
현대차, 역대급 임협 ‘성과금 500%+1800만원’…협상 마무리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키로 하면서 6년 연속 파업 없이 교섭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4만3285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6588명(투표율 84.53%) 중 2만1563명(58.93%)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합의안은...
2024.07.13 07:20
“칼국수에만 넣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성인병에 놀라운 효능
“칼국수와 전골에 넣어 향긋한 향으로 먹는 줄만 알았는데.” 고혈압·동맥경화에 취약한 뚱뚱한 중년일수록 잊지 말고 이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할 것 같다. 쑥과 닮은 채소인 쑥갓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쑥갓이 혈관 내피...
2024.07.12 22:21
고려아연, 창립 50주년 기념 ‘지속가능경영 특별 보고서’ 발간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ESG경영 활동과 지난 50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50주년 특별 보고서를 이달 11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고려아연의 지난 50년의 역사와 함께 올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요약해 담았다. 이에 더해 향후...
2024.07.12 21:22
“재택근무 다신 안 해!” 편한 줄만 알았더니…제 명에 못살겠다
“출근 안 해서 좋은 줄만 알았지.” 실제 재택근무를 경험해 본 이들 중 상당수가 재택근무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한다.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 오히려 업무가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힘들다는 것. 그래서 오히려 재택근무 근로자는 비재택 근무자보다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재...
2024.07.12 19:51
한양학원, 한양증권 매각하나…“시한 내 공시”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교육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 측은 한양증권의 매각 방안을 여러 기업에 타전하고 물밑 협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재단 측이 보유한 한양증권 지분은 약 40.45%로 한양증권의 최근 시가총액이 1800여 억원인 것과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2024.07.12 19:19
“한소희도 바꿨다” 잠깐 유행하더니 역시 ‘불편’, 결국 안 쓴다
“왜 쓸까 궁금했는데, 결국 무선 이어폰 쓴다” 유선 이어폰의 유행이 ‘반짝’ 유행에 그치고 있다. 반면 무선 이어폰의 사용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한때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이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나오며 주목 받았다. 주목도 잠시 사용의 불편함 커 결국 인기가 시들...
2024.07.12 18:51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