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18만개 중국업체에 내 개인정보 줄줄 넘어가” …알리, 과징금 20억원 철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2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알리는 그동안 중국 판매자 18만여개에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알리에게 과징금을 부과와 함께 국내 사업자 수준의...
2024.07.25 12:01
“전기 없이도 냉방 가능하다?” 신기한 냉각소재, 정체 알고보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강진구 박사 연구팀은 외부 전력없이 냉각하면서 동시에 색상을 낼 수 있는 색상형 복사냉각 액정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사냉각 기술은 태양광의 선택적 반사·흡수를 통해 열을 방출해 온도를 떨어뜨리는 무전력 냉방 기술이다. 따라서 전력 소모가 심한 에어...
2024.07.25 12:01
SK케미칼, 순환재활용 페트로 국순당 막걸리병 만든다
SK케미칼은 국순당과 순환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전통주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순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전통주 패키지를 개발하고 상업화까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재를 활용해 전통주 용기를 개발하는 것은 이...
2024.07.25 12:01
[인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브랜드전략팀장 김익수 ▷국제협력/U-LINK TF팀장 김수연
2024.07.25 11:45
LG화학, 2분기 영업익 34.3%↓…석유화학은 흑자전환
LG화학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 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4.3% 각각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9658억원, 영업이...
2024.07.25 11:41
큐텐, 티몬 인수 직전 1000억 적자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정점에 있는 싱가포르 소재 큐텐의 엄청난 부실이 드러났다. 큐텐이 티몬을 인수할 당시 연간 1000억원의 적자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티몬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적자 기업이 무리하게 적자 기업 인수를 강행했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2·3...
2024.07.25 11:40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분기매출…영업이익 6년만에 5조원대 진입
SK하이닉스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6년만에 5조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의 강세 속에 D램과 낸드 제품 전반에 걸친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매출이 지난해 2분기 대비 250% 이상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관련기사 12면 SK하이닉...
2024.07.25 11:40
SK하이닉스 “올 HBM 매출 전년대비 4배 이상 늘 것”
SK하이닉스가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올해 연간 실적 역시 과거 반도체 초호황기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붐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판매량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데다 낸드플래시 역시 흑자 전환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적 ‘효...
2024.07.25 11:38
LS일렉, 2분기 영업익 1096억 ‘분기 최대’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096억원을 기록,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900억원대였던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4% 성장했다. 다만 매출은 같은 기간 6% 감소한 1조1324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전력기기가 영업이익 신기록...
2024.07.25 11:38
대한전선, 美서 1900억 규모 수주
대한전선은 미국 판매법인이 동부에서 1900억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따낸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138㎸, 345㎸급의 케이블과 접속재 등 초고압 전력망 자재 일체를 7년간 공급한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미국에서만 약 5200억원의 신규 ...
2024.07.25 11:37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금리 내렸으니 가격 올립니다” 집주인 배짱 호가 ‘과연 팔릴까’ [부동산360]
#. 서울 강북 소재 아파트를 임장 중인 A씨는 강북 모 아파트 가격과 매물을 몇달 전부터 눈여겨 봐왔다. 그런데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자마자 관심있던 매물 호가가 1000만원 가량 올랐다는 사실을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 A씨는 대출 한도가 적용되는 가격 이상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게 걱정된다고 했다. 한국은행이 현 연 3.5% 수준인 기준금리를 연 3.2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서울 집값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