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신동빈 롯데 회장, 상반기 보수 118억원…전년比 5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를 비롯해 6개 계열사에서 모두 118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기본급 91억7300만원, 상여금이 26억1600만원 등 모두 117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기본급은 8억4600만원 늘어난...
2024.08.14 19:08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96억1000만원 수령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96억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두산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16억5400만원을, 상여로 79억5600만원을 받았다. 두산그룹은 “상반기에 성과급이 반영돼 상대적으로 보수가 높지만, 급여는 전년 수준으로 작년 호실적의 영향이 있...
2024.08.14 18:57
“이러다 한국에 다 뺏긴다” 역대급 1위 터졌다…일본 ‘충격’
“일본 만화 강국 타이틀, 이제 넘겨줄 때?” 만화 강국으로 손꼽히던 일본이 한국 만화·소설에 빠졌다. 카카오픽코마의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디지털만화 시장 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일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거래액, 사용자 수 1위 자리도 한국 플랫폼이 차지했다. 일본 내 한...
2024.08.14 18:50
최정우 전 포스코홀딩스 회장 상반기 40억…정기섭 사장 5.9억
올해 3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최정우 전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상반기 급여와 퇴직금 등으로 총 40억6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홀딩스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3억4600만원, 상여로 4억79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억4000만원을 수령했다. 최 전 회장이 받은...
2024.08.14 18:50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상반기 보수 11.3억원…보수 1위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로부터 11억2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급여 8억2000만원, 상여 3억2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에서 같은 기간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시스템LSI사업부 차세대센서 개발팀의 이해창 부...
2024.08.14 18:39
구광모 LG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58억원…LG “기업 성장 성과 고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보수로 총 58억3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LG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23억3800만원, 상여 35억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9억9500만원) 대비 소폭 줄어든 액수다. ㈜LG 측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인한 시장 위축 ...
2024.08.14 18:2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37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37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87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14억3100만원의 보수를 각각 받았다. 이는 정 회장이 지난해 상반기 보수(32억5000만원)보다 4억6800만원 많은 액수다. 정 회장...
2024.08.14 18:16
김승연 한화 회장, 상반기 보수 54억원…장남 김동관 부회장 46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54억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한화그룹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로부터 받은 18억원을 포함해 한화솔루션 18억100만원, 한화시스템 18억원 등 모두 54억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
2024.08.14 18:07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64억원…“임직원과 성과급 동등”
지난해 대한항공의 호실적을 견인한 조원태 한진그룹회장이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한 64억5730만원의 보수를 올해 상반기 수령한다. 한진칼과 대한항공은 14일 낸 반기보고서를 통해서 경영진의 보수 내역을 공개했다. 양사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한진칼에서 27억6788만원, 대한항공에서 36억9042억원의...
2024.08.14 18:00
효성 조현준 회장 상반기 보수 29억…‘독립’한 조현상 부회장 195억 수령
14일 효성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따르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29억원을 받았다. ‘형제 독립 경영’에 나선 동생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급여 20억원과 상여 3억원, 퇴직소득 171억9200만원 등 상반기 보수로 모두 195억원을 받았다. 이는 효성그룹이 2개 지주회사로 재편한 데 따...
2024.08.14 17:58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