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택배, IT와 만나다
택배에 IT의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서비스가 연이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택배산업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노동집약산업이지만, IT 기술을 도입하면서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배송 현황을 확인하고 RFID 기술로 택배 위치를 추적하는 등 IT와 만난...
2011.12.14 06:35
스마트기기에 대처하는 디지털카메라의 자세, 우리도 울트라북처럼~크기는↓, 성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으로 PC와 디지털카메라가 매출에 역풍을 맞으면서 찾은 돌파구가 ‘기본으로 돌아가라(Back To The Basic)’이다. 둘 다 휴대성에선 스마트 기기들에 밀리지만 컴퓨터와 카메라 본연의 기능 측면에서는 훨씬 압도한다는 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동시에 휴대성을 강화하는 대안을 내놓고 있다. PC에...
2011.12.14 06:35
벤처기업 위한 엔젤투자매칭펀드 본격 운영
한국벤처투자㈜가 엔젤투자자 100명을 대상으로 14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엔젤투자매칭펀드를 본격 운영한다.한국벤처투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설 엔젤투자지원센터와 함께 서울 서초동 한국벤처투자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엔젤투자매칭펀드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엔젤투자매칭펀드는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돼 창...
2011.12.13 20:50
롯데칠성음료, 무역의 날 1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12일 한국무역협회가 제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10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40여 개국에 경월그린, 처음처럼, 서울막걸리, 인삼주 등 주류제품 7970만달러와 밀키스, 레쓰비, 쌕쌕 등 음료제품 3870만달러 등 총 1억1840만달러를...
2011.12.13 19:00
<박태준 별세>사인은 급성폐손상 따른 호흡곤란
13일 별세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주치의인 장 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박 명예회장의 별세 직후 사인 브리핑을 통해“13일 오후 5시20분 급성폐손상으로인한 호흡곤란이 발생해 운명했다“고 말했다.장 교수는 ”지난달 수술 때 보니 폐 부위에서 석면과 규폐가 발견됐다“며 ”이런 물질들 때문에...
2011.12.13 18:48
<박태준 별세>철강인 박태준, 그가 남긴 말들…
군인이자 정치인이었던 청암 박태준은 대한민국 철강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경제인이기도 했다. 혼란한 정치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경제발전을 위해 뛰어야만 했던 그 시기의 그의 한마디는 국가를 위한 쓴소리기도 했고 국민을 향한 격려이기도 했다.74년, 그는 포스코 창립 6주년을 기념하며 후손에게 물려줄 위대한 자산을...
2011.12.13 18:17
<박태준 별세>인재양성을 향한 집념에서 탄생한 포스텍
일찍이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급두뇌 양성에 매달렸던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또다른 역작이 바로 포항공대 지금의 포스텍이다. 박 회장은 1986년 포항 공대, 1987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을 설립함해 포스코 -포항공대-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세 개의 축으로 하는 산학연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국내...
2011.12.13 18:14
<박태준 별세> 청암이 꿈꾼 복지, 출발은 인본주의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청암)이 그렸던 직장의 모습은 안정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가 마음 놓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곳이었다. 이에 박 회장은 회사 창립초기 제철소를 건설하기도 전에 주택단지 부지를 마련할 정도로 적극적인 주거안정에 공을 들였다. 청암은 사원주택과 학교, 그 밖의...
2011.12.13 18:06
<박태준 별세>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박정희, "아니 자네는 무쇳덩어리인가?"
고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이하 청암)의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만남을 꼽으라면 단연코 박정희 전 대통령(이하 박정희)과의 인연일 것이다.청암은 1948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그곳에서 박정희를 처음 만났다. 당시 박정희는 소령으로 사관학교의 교관이었고 자기 규율에 엄격한 청암은 박정희의 뇌리에 각인됐다.청암이 ...
2011.12.13 17:45
<박태준 별세> ‘철의 사나이’ 박태준, 그는 ‘앞선 경영’ 실천자였다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우리 사회에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경영자로서 고인은 앞선 혜안과 경영 능력으로 현대경영의 좌표를 그렸다는 평가다.고 박태준 회장은 우리 경제사, 기업사에 있어서 기업가정신의 상징이었다. 불굴의 의지로 무(無)에서 유(有)를 이끄는 능력은 불모의 사막에서 초대형 건물을 일군 기...
2011.12.13 17:38
26821
26822
26823
26824
26825
26826
26827
26828
26829
26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