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헤럴드 컨피덴셜] 중앙아시아 ‘국민 푸드’된 프리마의 비결은
중앙아시아 절대 강자로 우뚝 선 동서식품 ‘프리마’의 비결은 바로 ‘현지화’다.카자흐스탄에는 1995년 수도 알마티에 첫 프리마 수출이 이뤄졌다.카자흐스탄은 전통 농업 국가로 오랜 유목 민족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옛날부터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이때 항상 기르는 가축의 젖을 넣어서 마시...
2014.07.09 07:46
[헤럴드 컨피덴셜] 세계 입맛 사로잡은 ‘ 동서식품 프리마’…내년 1억달러 수출
우리가 흔히 ‘프림’ 또는 ‘프리마’라고 부르는 커피크리머는 커피 고유의 특징적인 맛인 쓴맛, 신맛, 떫은 맛 을 완화하기 위해 1974년 동서식품이 개발한 제품이다. 프리마는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크리머를 의미하는 보통명사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
2014.07.09 07:45
“38년 ‘빅데이터’ 근거한 환경진단ㆍ관리로 산업안전 선도”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 집진설비 렌털서비스 첫 도입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화학물질도 산업현장에서는 큰 사고를 일으킵니다. 미세물질이 생산라인에 유입될 경우 기계 이상을 유발하거나 폭발까지 일어날 수도 있죠. 대기환경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입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9일 “세월호 참사 이후...
2014.07.09 06:33
국산신약 늘어나는데…잇단 ‘약가인하 정책’에 신약개발ㆍ수출 발목
사용량연동제 이어 저가구매 장려금제, 임상시험 부가세…제약사들 “신약 개발의지 꺾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족쇄” “신약 시판 3년만인 올해 약값이 3.1% 깎였죠. 시판을 앞둔 해외 국가들도 이런 사실 알고, 도입 약값을 그 수준에서 정하자고 합디다. 막대한 해외 임상비용을 건질 수나 있을지….” 최근 만난 한 제약...
2014.07.09 06:32
‘올해의 과학교사상’ 추천하세요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1일부터 8월15일까지 ‘올해의 과학교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수학ㆍ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상장 및 상금 750...
2014.07.08 18:50
에쓰오일, 무디스 신용등급 한단계 오른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에쓰오일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상향조정할 예정이라고 8일 에쓰오일이 밝혔다. 무디스는 이날 사우디 아람코사의 에쓰오일 지분 추가 인수를 계기로 에쓰오일의 신용등급을 Baa2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사우디 아람코의...
2014.07.08 18:43
코오롱, 오일ㆍ가스 수처리사업 진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코오롱워터앤에너지가 공공하수처리 분야를 넘어 오일ㆍ가스 수처리 사업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수영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르웨이 석유와학기업 아커솔루션과 육상 해양 플랜트기자재 사업 강화 및 기술 국산화를 위...
2014.07.08 18:37
SK해운, 케이프급 벌크선 2척 금융계약 체결
SK해운은 KSF선박금융과 15만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2척에 대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선박은 지난 해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장기운송계약 공동입찰에서 확보한 것으로, SK해운은 이날 계약으로 아시아퍼시픽 33~34호 선박투자회사를 통해 최대 22년 동안 미화 고정금리 자금 조달이 가능하게 됐다. 통상 ...
2014.07.08 18:22
중기청, 전북서 ‘제2회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은 9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판로 확대 및 동반성장 촉진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기업ㆍ공공기관 25개사와 150여개 중소기업의 ...
2014.07.08 18:22
中企 95.6% “어음 지급기일 단축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6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정 어음(매출채권) 지급기일’을 조사한 결과, 95.6%가 어음 지급기일 단축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현행 어음 지급 만기일은 최대 180일로, 구매 기업이 180일에 맞춰 대금을 지급하면 판매 기업은 6개월 이상 자금이 묶이는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
2014.07.08 18:22
20851
20852
20853
20854
20855
20856
20857
20858
20859
20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