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한일 경제계 “청년인재 교류·양국 통화스왑 재개 하자”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한일 양국 경제계는 26일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개최와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향후에도 한일 양국의 정치ㆍ외교 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 경제계는 또 청년인재 교류, 제3국 공동진출 지원 시스템 구축, 통화스왑 재개 등 다양한 양국 경제협...
2015.10.26 09:01
<생생코스피>에스원, 3분기 영업익 504.7억 전년비 41.66%↑
에스원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04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66%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매출액은 4689억3600만원으로 14.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36억3200만원으로 186.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10.26 08:51
‘미래기술마당’ 등 기술지원 플랫폼 중소기업 도우미 역할 톡톡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열처리 장비를 만드는 중소기업 Y사는 새로운 수익 창출의 돌파구로 ‘저전력 발열체’ 기술에 눈을 돌렸다. 이를 위해서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이 필요했다. 하지만 관련 기술을 어디서 찾아야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차에 ‘미래기술마당’(http://rnd.compa.re.kr/)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
2015.10.26 08:43
아이폰6S는 대란 없었다...올린 가격에 판매자도 구매자도 ‘주춤’
이통사도, 정부도 긴장했던 주말이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갔다. 지난해 ‘단통법’을 무력하게 만들었던 1년에 단 한번만 제품을 출시하는 ‘아이폰’의 불편한 마케팅도 올해는 그리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가 출시된 지난 23일 번호이동 건수는 3만3500건으로 집계됐다. 또 다음날인 24일...
2015.10.26 08:35
[쉼표] 0914, 1865, 4711
‘299-66’. 메모달력 26일자에 조그맣게 표기된 숫자다. 눈치 챈 사람도 있을 것이다. 1년 중 지나간 일수와 남은 일수다. 숫자는 한눈에 들어오고, 각인효과가 크다. 숫자 브랜드를 만들어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은 이유다. ‘0914’. 명품백 ODM(제조업자 개발방식) 업체 시몬느가 지난주 론칭한 브랜드다. 박은관...
2015.10.26 07:51
“결혼ㆍ내 집 마련ㆍ출산을 넘어 꿈과 희망까지 포기했습니다”
장기화된 경제 불황으로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연애, 결혼 등 청년세대들이 포기하는 것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N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ㆍ30세대의 69%는 자신이 N포 세대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ㆍ30세대 1675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N포 세대에 속합니까...
2015.10.26 07:45
2030세대·여성 공략 본격화하는 하이모…퀀텀점프 가능할까?
하이모가 가발시장의 취약계층으로 여겨지던 2030세대와 여성층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고객이 ‘5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이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마케팅 활동이다. 26일 이 회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령대별 고객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 수 대비 20~30대의 비율은 2012년 22%에서 2014년 26%로 증가했...
2015.10.26 07:35
[기획]손씻기문화’ 정착 핸드타올 시장 커진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드라이셀’ 등 시장 혁신 주도감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손씻기문화’가 정착되면서 핸드타올이란 시장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핸드타올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 700억원으로 추산되며, 매년 5% 이상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 시장을 잡기 위한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2015.10.26 07:33
30대그룹 계열사 5곳 중 한곳이 영업이익으로 빚 이자도 못갚아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국내 30대그룹 계열사 5곳 중 한 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할 수 없어 대출과 보증으로 연명하는 ‘좀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4 회계연도 기준 공기업을 제외한 국내 30대그룹의 1050개 계열사(금융회사 제외)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곳은 모두 236...
2015.10.26 07:32
‘존경하는 아버지?’… 롯데 창업자 신격호 정작 1주일째 경영보고 못받아
[헤럴드경제] 그동안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90세가 넘은 고령에도 매일 오후 3~5시에 그룹 계열사 임원들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으며 경영 상황을 파악해왔다.[사진=헤럴드경제DB] 하지만 두 아들이 경영권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동안 신 총괄회장은 약 1주일간이나 그룹 경영 상황을 보고 받지 못한 것으로 알...
2015.10.25 20:21
17381
17382
17383
17384
17385
17386
17387
17388
17389
17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