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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일정
KB금융, 3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팀] KB금융지주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3000억원 규모의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6일까지다.park@heraldcorp.com
2017.11.24 16:15
JB금융지주, 삼양사 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헤럴드경제=증권팀] JB금융지주는 최대주주가 삼양바이오팜 외 3인에서 삼양사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9.01%(1399만8168주)이다.회사측은 “핵심사업에 대한 역량집중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park@heraldcorp.com
2017.11.24 15:54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투자 자기자본 확충 방안 검토 중”
[헤럴드경제=증권팀] 하나금융지주는 24일 하나금융투자의 자기자본 확충 검토 보도 관련 “하나금융투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park@heraldcorp.com
2017.11.24 11:04
삼성전자, 포항 특별재난지역 및 희망2018나눔캠페인 기부금 출연
[헤럴드경제=증권팀] 삼성전자는 포항 지진피해 복구와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출연하고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1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한다고 24일 공시했다.park@heraldcorp.com
2017.11.24 10:03
[증시일정-24일]
▷신규상장=스튜디오드래곤(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ㆍ2803만7240주)▷보통주추가상장=카카오ㆍ포티스ㆍ텔콘(CB), 신대양제지ㆍ나라케이아이씨(BW), 넥센(합병), 라온테크ㆍ에이디칩스(유상)
2017.11.24 08:25
동남합성, 자사주 2만5000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팀] 동남합성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만5000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23일공시했다.취득예정금액은 14억575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18년 2월 23일까지다.park@heraldcorp.com
2017.11.23 16:03
암니스, SK텔레콤과 25.5억 규모 중계기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팀] 암니스는 SK텔레콤과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5억4901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8.5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park@heraldcorp.com
2017.11.23 15:21
디아이, 삼성전자와 44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팀] 디아이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검사장비(BURN IN TES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44억550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park@heraldcorp.com
2017.11.23 11:29
현대상선, 유엔아이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헤럴드경제=증권팀] 한국거래소는 23일 현대상선에 유엔아이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park@heraldcorp.com
2017.11.23 10:11
[증시일정-23일]
▷유상청약=이수앱지스(520만주ㆍ5400원)▷변경상장=아이이(감자 -2억6164만2283주)▷보통주추가상장=한화손해보험ㆍ현대건설기계(유상), 바른손이앤에이(주식매수선택권), 퓨전데이타(무상)
2017.11.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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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