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선물시장
日화이트리스트 배제에 채권시장 ‘강세’…10년물 1.32%대 터치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악재가 겹치면서 채권시장이 강세(금리 하락)를 보이고 있다.2일 코스콤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지표금리는 전장 대비 5.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251%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레벨을 낮추더니 1.245%를 찍었다. 2016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9.08.02 11:25
[홍길용의 화식열전] 1876년 vs. 2019년…일본과 아베의 도발 ‘한달’
1876년 1월 일본은 일진(日進), 맹춘(孟春), 제이정묘(第二丁卯) 등 3척의 군함과 400여명의 병력을 조선에 보낸다. 전년 있었던 운요오(雲揚)호 사건에 대한 항의다. 일본이 불법적으로 우리 영해를 침입해 무력까지 행사한 사건임에도 조선이 국제법을 어겼다는 억지가 명분이었다. 일본군은 부산에 이어 강화를 공격, 불...
2019.08.01 15:15
‘보험성 인하’ 강조한 파월…채권 강세 한풀 꺾일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보험성 인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채권시장의 강세 흐름엔 일단 제동이 걸렸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 둔화세 때문에 추가 금리인하가 유력한 만큼 강세 기조가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31일(현지시간...
2019.08.01 10:26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베의 행패…되풀이 되는 역사
한국에 대한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수출규제 조치를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아베 측은 ‘제재’라 억지부릴지 모르겠다. 우리 쪽에서는 ‘보복’이 비교적 널리 쓰인다. 보복, 순 우리말로 앙갚음이란 남이 저에게 해(害)를 준 만큼 되돌려 준다는 뜻이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
2019.07.11 11:30
10년 국채, 3일 연속 91일 통안채 하회…국내 경기에 장마전선
경기침체의 전조로 볼 수 있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미·중 무역분쟁, 일본 경제제재 등 대외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성장 전망에 ‘적신호’가 켜지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금리에 하방압력을 가하는 모습이다.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고채와 통안채 91일물 간...
2019.07.08 10:59
안전자산 선호에 신규펀드도 채권형만 늘어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규 펀드 설정도 '안전자산'인 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에 신규 설정된 공모 국내펀드는 총 20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435개)에 비해 절반 넘게 감소했다. 미국의 대(對)중 관세 부과, 미·중 협상 중단 사태가 터졌던 작년 하반기보다도...
2019.07.03 09:51
유진투자선물, ‘나도 해외선물 챔피언’ 세미나 개최
유진투자선물(대표 성건웅)이 ‘나도 해외선물 챔피언’ 세미나를 개최한다.유진투자선물은 오는 24~25일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 16층 HRD센터에서 해외선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과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강연에서...
2016.10.17 10:22
3월 FOMC 미묘한 변화, 주식도, 채권도 좋다… 채권시장은 단기매수 기회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25~0.50%로 동결하고 연내 2차례 금리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이번 회의 결과는 채권시장에 있어 단기적인 매수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상당수 경제 전문가들이 회의 결과에 대해 “시장 예상과 부합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2016.03.17 09:51
글로벌 환율전쟁 동북아시장 격랑위안화·엔화 동반약세로 돌아설까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속에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외환시장도 격동의 시기를 맞고 있다. 중국 위안화는 금융당국이 미국 헤지펀드 세력과 외환전쟁을 치르는 탓에, 일본 엔화는 마이너스 금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심리로 당초 예상과 달리 강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궁긍적으로는 수출 증진...
2016.02.19 11:43
[리버스 로테이션③]‘안전자산’ 엔화에 베팅하는 글로벌 큰손들
연초부터 이어진 전 세계적인 증시불안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엔화로 이동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엔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향후 약세장을 바라보며 미리 엔화에 투자하라는 투자권고도 이어지고 있다.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프라이빗뱅킹(PB) 고객들에게 유로화나 한국...
2016.02.15 11:5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