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시황]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코스피 2% 이상 급락세…원/달러 환율 다시 1200원대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 고조에 24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워 2640선으로 내려왔다. 이날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0.73포인트(2.60%) 내린 2648.80이다. 이는 지난달 27일(2614.49) 이후 한 달 만에 장중 최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25포인트(1.11%) 내린 2689.28에 출발한 뒤 우크라이나 사태를...
2022.02.24 13:15
여한구 통상본부장, 수출통제 상담창구 '러시아 데스크' 점검[우크라 쇼크]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고 규정하고 첫 대러시아 제재 조처를 내놓은 가운데 우리 정부가 수출통제 전담 상담창구인 '러시아 데스크' 운영을 개시했다. 러시아 데스크는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강화할 경우 국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취급 제품이 수출 통제 품목에 해당하는지...
2022.02.24 13:12
GTX-C,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4개역 추가…“적기개통 추진”
경기 양주 덕정역~수원 수원역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에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등 4개역이 추가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의 민자적격성조사 ...
2022.02.24 12:12
은행 대출 연체율 역대 최저 또 경신… 코로나 지원 덕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코로나19 지원 조치로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가계대출과 같은 수준으로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2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월말(0.25%)나 전년동월말(0.28%) 대비 하락했다. 종전 최저치는 2021년...
2022.02.24 12:01
단순·쉽고·간결하게…은행앱 고령자 모드 제공
앞으로 고령자들은 은행 앱을 이용할 때 보다 간결하고, 쉬운 화면을 접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국내 17개 은행과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앱 개발원칙을 담은 은행권 공동지침을 오는 25일 발효한다. 지침에 따라 은행별로 고령자의 이용빈도가 높은 기능(조회 및 이체 등 2개 이상)에 ...
2022.02.24 12:01
‘KODEX 나스닥100TR ETF’ 순자산 3000억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 TR ETF’의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돌파해 30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4월 9일 상장한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는 국내 최초의 토탈리턴(TR·Total Return) 상품으로 분배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상품으로 장기 투자가...
2022.02.24 11:54
상장사들 주총서 새 투자 기회 찾는다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신규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상장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에 나서는 기업들이 다수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정기 주총 안건으로 사업목적 추가를 상정한 상장사는 60여곳에 달한...
2022.02.24 11:53
밀에 콩까지 가격폭등…오일 이어 ‘식량쇼크’ 온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 고조로 석유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밀과 대두 등 주요 곡물 가격도 올라 식량 대란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24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밀 선물 가격은 4.2% 상승한 부셸당 8.8875달러로, 2012년 말 이후 최고가인 부셸당 8.8...
2022.02.24 11:53
IPO·회사채도 ‘자금 빙하기’
인플레이션 심화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이 본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선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자금조달 시장이 빠른 속도로 얼어붙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시장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면서 빙하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l...
2022.02.24 11:53
SK하이닉스, 경영진도 ‘통큰’ 성과급
반도체 시장 호황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직원들에 이어 경영진과도 ‘성과급 큰 잔치’를 벌인다. 24일 SK하이닉스는 내달 주주총회 안건을 밝히면서 이사보수한도를 12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사내이사 수가 1명 늘었고, 이들에 대한 지난 해 분 성과급을 지급하기 위한 조치다...
2022.02.24 11:53
9861
9862
9863
9864
9865
9866
9867
9868
9869
9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