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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대출 간편 비교’ 서비스, 출시 두 달 만에 이용자 50만명 돌파
현대캐피탈이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플랫폼 기반 ‘대출 간편 비교’ 서비스 이용자가 출시 두 달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대출 간편 비교 서비스는 고객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국내 캐피탈사와 저축은행 등 총 22개 금융사의 대출상품 조건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서...
2022.08.01 14:56
티에스아이, 205억 규모 믹싱시스템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티에스아이는 205억원 규모의 믹싱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30.4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계약상대방 등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2022.08.01 14:51
DB, 170억 규모 IT인프라 유지보수 사업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DB는 보험개발원과 IT인프라 통합 유지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0억300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5.22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7월 31일까지다.
2022.08.01 14:41
녹십자, 2분기 영업익 131억…전년비 18% ↑
[헤럴드경제=증권부] 녹십자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32억원으로 9.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4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8.01 14:33
“기업 임원이 내부정보 이용해 주식손실 회피”…불공정거래 여전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 A코스닥 상장사에서 자금 조달 및 공시업무를 담당하는 임원 B씨는 차입금 상환 목적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악재성 미공개정보에 해당하는데, B씨는 이와 관련한 주요 내용을 임원 회의에서 보고했다. 정보를 접한 임원회의 참석 임원 3명과 B씨는 이 정보가 공시되...
2022.08.01 14:20
롯데칠성음료 2분기 영업익 638억원…전년 比 39.9%↑
롯데칠성음료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76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음료사업 매출은 5188억원으로 13.1%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449억원으로 6.6% 증가했다. 탄산음료 중 제로 칼로리 제품과 페트병에...
2022.08.01 14:09
녹십자웰빙, 2분기 영업익 31억…전년비 1.5% ↓
[헤럴드경제=증권부] 녹십자웰빙은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0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4억9100만원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3억2800만원으로 6.8%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8.01 14:06
유비케어, 2분기 영업익 23억…전년비 34% ↓
[헤럴드경제=증권부] 유비케어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9억8400만원으로 2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억6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8.01 13:51
유니드, 2분기 영업익 654억…전년비 17.9% ↑
[헤럴드경제=증권부] 유니드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3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91%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10억3900만원으로 51.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00억7300만원으로 41.4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2.08.01 13:49
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638억…전년비 39.9% ↑
[헤럴드경제=증권부] 롯데칠성음료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37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9%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21억8800만원으로 1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14억7100만원으로 3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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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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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