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협회 가입한 '카카오 손보'…베타적사용권 협약 신청 수순 밟을 듯
손해보험협회 회원이 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하 카카오손보)이 '배타적 사용권'협약에 가입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자에게 "회원사가 되면 자동적으로 배타적사용권 협약에 가입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변이 없는한 카카오손보도 베타적사용권 협약 가입을 신청할 것으로...
2022.07.03 09:01
이러니 주가 떨어지지…증권가 2분기 어닝쇼크 전망 잇따라
[헤럴드경제] 2분기 국내 상장사들의 이익 전망치가 급전직하하고 있다. 기업 실적까지 뒷걸음질 치면 가뜩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염려가 커지고 있다. 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추정 기관 3곳 이상이 실...
2022.07.03 08:49
수입 곡물가 3분기에 더 오른다…밥상물가 고공행진 불가피
올해 3분기(7~9월) 주요 곡물의 수입 단가가 2분기보다 더 오를 전망이다. 2020년 말부터 7개 분기째 이어진 곡물 수입단가 상승세는 4분기에나 꺾일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3일 이같은 전망치가 담긴 '국제곡물 7월호'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곡물 수입단...
2022.07.03 08:37
"주식 투자 괜히 시작했어요"…커지는 손실에 동학·서학개미 울상
[헤럴드경제] 주식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주역으로 떠올랐던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 승승장구하던 ‘동학개미’가 처절히 패퇴하는 동시에, 국내 주식 투자의 대안으로 미국 등으로 몰려간 '서학개미'가 울상이다. 연초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던 미국 증시가 약세장에 ...
2022.07.03 08:37
‘6%대 물가 눈앞’, 7~8월 더 오른다…연말까지 곳곳 '지뢰'
오는 5일 발표되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대를 기록한 것이라는 관측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를 넘은 것은 23년 7개월 전인 1998년 11월(6.8%)이 마지막이다. 더 큰 문제는 6월이 물가 고점일 가능성이 작다는 것이다. 전기·가스요금이 인상되고 추석(9월 10일) 성수품 수요가 몰리는...
2022.07.03 08:25
고환율이 바꾼 직구족 풍경…국내몰로 돌아오고 엔저에 일본 직구 호황
[헤럴드경제] 무섭게 치솟은 원달러 환율의 여파가 직구족의 흐름도 바꾸고 있다. 직장인 최모씨의 사례그 대표적이다. 그는 최근 캐나다 브랜드 레깅스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려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구매로 방향을 틀었다. 이 상품은 미국 사이트에서 세일이 진행 중임이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크게 뛰면서 가...
2022.07.03 08:24
나랏빚, ‘文정부’ 415조 넘게 늘었다…尹정부 재정기조 전환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 등을 거치며 확장적으로 운용했던 재정 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전면 전환할 전망이다. 문 정부 5년간 국가채무가 400조원 넘게 늘어 1000조원을 돌파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50%를 위협하고 있어 이제는 재정의 지속가...
2022.07.03 08:19
‘저승사자’ 이복현 이자장사 경고 통했나…은행들 예금금리 높이고 대출금리 낮춘다
[헤럴드경제] 주요 시중은행들의 금리 정책이 급변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금리가 연 3∼5%대에 이르는 정기 예·적금 상품이 등장하면서 대출 금리는 낮추고 있다. 금융당국과 정치권에서 '이자 장사' 경고가 쏟아진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예대금리차(예금·대출금리 격차)가 7년 7개월 만에...
2022.07.03 08:17
尹 정부, 재정·부채 목표 수치로 못 박는다…미달시 재정도 구조조정
윤석열 정부가 재정수지와 국가채무 등 국가 재정 관리 목표를 수치로 제시한다. 이 목표를 준수하지 못할 경우, 국가 재정도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할 방침이다. 단기 및 중기 관점에서 재정준칙을 만들어 제도적으로 재정을 통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30년 장기재정 관리계획도 마련한다. 3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정부...
2022.07.03 08:10
와인·위스키 저리 비켜…여름엔 역시 맥주지 [언박싱]
장마철 끈적이는 날씨건, 뜨거운 햇볕 아래건 상관없이 역시 여름은 맥주의 계절이다. ‘홈술·혼술’ 트렌드 속에 와인, 위스키가 인기를 끌고 최근 프리미엄 소주까지 가세했지만 절대 왕좌를 지키고 있는 맥주는 올 여름에도 인기가 여전하다. 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주류 매출 비중에서 맥주는...
2022.07.03 08:01
8361
8362
8363
8364
8365
8366
8367
8368
8369
8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박기량 월세 165만원에 ‘깜놀’…오피스텔 월세 부담 이렇게 줄였다 [부동산360]
치어리더 박기량이 월 관리비 포함 16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점점 커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일 방송된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서울) 월세가 너무 비싸다. 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박씨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나서고 있다. 그는 "제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