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출하 줄고 재고 늘고…공장 세우는 날도 허다
경기위축 신호가 전 산업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생산과 소비가 동반 감소하고 공장이 멈추는 날도 많아진다. 아직은 수출이 힘겹게 떠받치지만 유럽 재정위기에 대북 리스크로 향후 경기 흐름은 더 어렵게 가는 분위기다.29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광공업(-0.4%), 서비스업...
2011.12.29 11:16
“‘짝퉁’인 줄 알고도 구매한다”
짝퉁상품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은 짝퉁인 줄 알면서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70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결과 짝퉁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응답률은 22%였다고 29일 밝혔다.이 가운데 67.7%는 ‘짝퉁인 줄 알면서 구입했다’고 대답했다.짝퉁임에...
2011.12.29 11:16
<애널이 뽑은 내년 유망종목> 현대건설 중동등 폭발적 수주 모멘텀 주목
대형 건설주 중심의 장세가 새해에도 유효할 전망이다. 그래서 현대건설을 추천한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펀더멘털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에서 폭발적인 수주 모멘텀이 예상된다.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해외 수주는 2012년 상반기에만 70억달러 이상...
2011.12.29 11:16
<포토뉴스> 내년 경제도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올해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가 29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재하에서 열렸다. 박 장관은 이날 “내년에는 경기가 좋아져 물가관계장관회의가 올해처럼 수십차례가 아닌 10차례만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mook@heraldm.com
2011.12.29 11:15
선거 · 경제위기…지구촌 사상 유례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2011년의 경제코드는 ‘불확실성’이었다. 하지만 내년은 더 불확실하다. 전 세계에서 예측 불가능한 대형 사건들이 산발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29일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세계경제 5대 이슈와 시사점’을 알파벳(ABCDE)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보고서를 만들었다. 최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1...
2011.12.29 11:14
<애널이 뽑은 내년 유망종목> 현대해상 향후3년 평균ROE 22.8% 양호
현대해상을 유망종목으로 추천한다. 현대해상의 과거 4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9%로 업종 평균 15.0%를 상회했고, 향후 3년간 ROE 역시 22.8%로 5개 대형사 중 가장 양호할 전망이다. 보장성 신계약의 차별화된 성장은 펀더멘털 개선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사업비율 개선 가시화, 매크로 환경에 민감도가 낮...
2011.12.29 11:13
<애널이 뽑은 내년 유망종목> 하나금융 외환銀 합병 시너지효과 가시화
하나금융지주를 추천한다. 금융위기 이후 순이자마진(NIM) 회복과 충당금 부담 감소에 힘입어 이익 창출 능력이 크게 개선됐고, 1조3000억원의 유상증자 등을 통해 금융지주 기준 기본자기자본비율(Tier-1)이 9.7%까지 개선됐으며, 외환은행 인수ㆍ합병(M&A) 이후, 지렛대(leverage) 효과를 통해 내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11.12.29 11:12
기아차·현대차 브레이크 없는 유럽 질주
미국시장 재편에서 승자로 떠오른 한국 자동차의 다음 목적지는 유럽이다. 유럽 메이커의 구조조정이 예고된 상황에서 현대ㆍ기아차는 한국, 중국, 미국에 이어 4번째 100만대 판매시장에 도전할 것이다. 한국 부품사는 한국 완성차의 동반자에서 글로벌 완성차의 파트너로 승격이 예상된다. 최우선 유망 종목은 상반기에는...
2011.12.29 11:09
7500개 의약품값 평균 14% 인하…최저임금 4580원으로 인상
내년 서민을 위한 정부 정책이 대폭 확대된다. 또 저출산ㆍ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임산부와 유아, 노인에 대한 지원도 늘어난다.우선 만 5세 자녀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면 매월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출산지원금은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난다. 의약분업 이후 최대 규모의 약값 인하도 단행된다.생애 최초 주택...
2011.12.29 11:09
LG화학 사업 다각화…불황에도 안정수익
LG화학은 수익성이 부진한 범용 제품 비중이 낮고, 정보전자소재 사업과 고가의 석유화학 제품 등으로 사업구조가 다각화돼 있어 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 이익 규모가 확대되고 LCD글라스 신규 매출효과 및 공격적인 석유화학 설비 증설을 통해 꾸...
2011.12.29 11:08
47561
47562
47563
47564
47565
47566
47567
47568
47569
47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