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中企 하반기 돼야 숨통 트인다
은행권 협의 거쳐야면책요건 구체화 가능은행별 기준도 천차만별금융위원회가 야심차게 ‘중소기업 대출심사 개혁대책’을 내놓았지만 중소기업들이 이를 체감하려면 일러도 하반기는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요건이 구체화되려면 은행권 협의를 거쳐야 하고, 담보물평가제도 역시 은행별 내규 개정이 뒤따라야 하기 때...
2012.02.29 11:26
NH-CA자산운용 신임대표…이종환 마케팅 총괄 부사장
NH-CA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종환 현 부사장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신임 이종환 대표이사는 1980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사팀장, 교육연수부장, 충북유통 사장, 충북지역본부장 및 중앙회 상무 등을 거쳤다. 지난해 2월부터는 NH-CA자산운용에서 마케팅 총괄 부사장 직책을 담당해왔다.이 대...
2012.02.29 11:26
하락일색 경기흐름 바닥쳤나
광공업 전년비 2.0%감소전월보다는 3.3% 증가“극심한 경기부진서 전환”시장선‘ 긍정론’우세정부선‘ 신중론’여전하락 일색의 경기 흐름에 미세한 변동요인이 나타났다. 하지만 혼란스럽다. 계속 나빠지고 있는 건지, 좋아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건지 판단이 쉽지 않다. 29일 통계청이 내놓은 ‘1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
2012.02.29 11:25
당국 비웃는 작전세력?…‘묻지마 급등주’ 작년 2배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알수없음’ 답변 65곳 달해바른손 등 정치테마주 기승즉각 매매거래정지 등 추진올 들어 특별한 사유 없이 주가가 급격히 오르내리는 ‘묻지마 급등주’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테마주 등 최근 기승을 부리는 주식 불공정 거래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금융당국을...
2012.02.29 11:23
‘알톤스포츠’ 매출 50% 늘었는데도 순익 감소 왜?......스팩株 M&A 성공하고도 CB에‘뒤통수’
스팩(SPACㆍ기업인수목적회사)이 또 말썽이다. 이번엔 스팩 설립 당시 발행했던 전환사채(CB)가 문제다. 증권사들의 스팩 참여 기준을 맞추기 위해 발행한 CB가 되레 기업들의 생살을 깎아먹는 ‘아귀’가 됐다. CB 전환가가 턱없이 낮아 기업들이 제 ‘곳간’을 열어 그 차액을 보전해야 할 처지다. 또 높은 시장가로 투자...
2012.02.29 11:22
<머니스토리>성웅 있으면 간웅도 있다…CEO공백 리스크 직시하라
‘영웅’이란 단어에서 ‘웅(雄)’은 ‘우두머리’ 또는 ‘가장 으뜸간다’는 의미로, ‘굳센 수컷새(隹)’란 뜻에서 비롯됐다. 맹수 같은 용맹함을 가진 인물에 쓰는 효웅(梟雄), 뛰어난 문호를 칭하는 문웅(文雄), 지덕(知德)이 뛰어난 성웅(聖雄), 부처를 뜻하는 대웅(大雄)ㆍ세웅(世雄), 단군의 이름인 환웅(桓雄) 등이...
2012.02.29 11:21
3월 증시 투자 전략은…......IT·철강‘쇼핑’하고 車는‘분리수거’를
3월에도 유로존의 2차 LTRO(장기대출프로그램) 시행에 따라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다. 엔화 약세, 유가 상승, 기업실적 둔화 등 악재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철저히 실적 중심의 업종, 종목 선택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적 모멘텀이 돋보이는 IT(전기전자)와...
2012.02.29 11:20
대형주 주가 상승 다음에는?
하나대투증권은 29일 다음달에는 증시가 안정화될 전망이라며 소형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김호윤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 내에서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이면서 지난 2개월간 수익률이 소형주 전체 수익률 이하인 종목을 선별해보는 것도 하나의 투자 아이디어"라고 밝혔다.그는 대성산업,...
2012.02.29 11:00
‘은행의 낚시’?…5%대 금리는 ‘상품’만 있었다
#. 최근 만기된 예금을 재예치하기 위해 주거래 은행을 찾은 허모씨. 각종 우대금리를 더해 책정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4.3%였다. 평소 광고물을 통해 5~7%대 금리를 제공받는 줄만 알았던 허씨의 실망감은 컸다. 충성고객임을 강조하며 재차 우대금리 혜택을 물었지만 은행원은 ‘연 4.3%가 최고’라는 말만 되풀...
2012.02.29 10:55
한때 코스닥 호령했던 평산, 결국 나락으로
한때 코스닥 시장을 호령했던 평산이 결국 존망의 심판을 받게 됐다. 하지만 최대주주는 경영악화 사실을 투자자에게 알리기 전에 일찌감치 대거 지분을 처리했다. 이후 주가는 다시 5분의 1토막이 났으니, 뒤늦게 들어간 일반 개인투자자들만 큰 손실을 보게 된 셈이다.2월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산의 법인세...
2012.02.29 10:53
47101
47102
47103
47104
47105
47106
47107
47108
47109
47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