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경매시장에 쌓여가는 부동산 물건이 나날이 늘어가는 가운데, 펜션이 밀집해 있는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도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경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토지만 무려 985㎡(300평), 건물면적은 457㎡(138평) 수준인 가평의 한 2층짜리 펜션 경매가격이 4억원대에서 1억원대까지 떨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해당 펜션 물건 현장을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이 물건은 이미 올해 5월 3억원대에 낙찰된 이력이 있지만 낙찰자가 대금을 납부하지 않아 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