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똑같은 쌈장도 가게 따라 가격 최고 3배差
필수 식음료품, 세제 등 공산품이 유통점에 따라 최고 3배까지 가격 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10개 생필품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첫 주 해표 ‘순창 궁 발아콩 12가지 양념 쌈장’의 판매점별 가격은 최저 1910원부터 최고 5980원으로 3.1배 차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평균 ...
2012.07.18 11:44
“위축된 서민 경제 재기 위해 앞장”
장태종 신협중앙회장 강조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17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위기로 위축된 서민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신협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총회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의 금융 문제를 해...
2012.07.18 11:43
농협노조, 최원병 회장 고발
은행법 등 위반 300억 손실간부 11명 업무상 배임 혐의농협 노조는 18일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등 전현직 경영진 11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이 시행된지 넉달이 지났지만 법 위반 등으로 진통이 만만치않다”면서 “공정거래법과 은행법 등 위반으로 최소 300억원 이...
2012.07.18 11:42
캠코 사장, 콜센터 깜짝 방문 왜?
민원인에게 칭찬 편지 받아해당 콜센터 찾아 직원 격려“아저씨 누구세요? 여기에 함부러 들어오면 안됩니다. 아! 사장님.”지난 6일 오후 대전에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콜센터가 발칵 뒤짚혔다. 장영철 캠코 사장이 수행비서도 없이 한 손에 편지 한통만 달랑 든 채 등장한 것. 수수한 옷차림과 편안한 인상에 경비...
2012.07.18 11:42
“CD금리 담합 자진신고” … 공정위 은행도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의 10개 증권사에 대한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 긴급 현장조사가 금융기관 중 한 곳의 자진신고(리니언시)로 인해 촉발됐다는 주장이 나와 향후 조사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해 무용론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담합조작 의혹까지 불거진 CD 금리를 대체할 새 단기지표...
2012.07.18 11:42
‘고객에 책임전가’ 은행 불공정약관 대대적 손질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시중은행 약관들이 대거 개선된다. 문서위조 사고 때 은행은 책임을 지지 않던 면책 조항이 삭제되고, 전산장애 손해를 고객이 떠안는 불합리한 약관도 수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은행 약관 461개를 심사해 그중 11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2.07.18 11:41
금융소득종합과세 개편…자산가들 건보료에 떤다?
절세상품 등 PB 문의 폭주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의 하향 조정을 뼈대로 하는 세법개정안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거액 자산가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과세기준 강화에 따른 추가 세부담에다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세제개편안은 예고된 터라 건보료 부담 쪽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실정이다.서울...
2012.07.18 11:41
수익성 악화에 노사갈등까지…보험업계 ‘몸살’
코리안리 성과급 두고 갈등롯데손보는 노·노간 대립도잇단 내홍 경영난 가중 우려대외환경 악화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손보업계가 노사, 노노간 갈등 확산으로 또 다른 골머리를 앓고 있다.1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사명을 한화생명으로 개명한 대한생명은 신인사제도 도입을 두고 노사간 파열음을 내고 있다. ...
2012.07.18 11:41
輸銀 하반기 수출금융 5조원 푼다
핵심전략 설명회 개최자금난 중기에 3조 추가공급선박·플랜트 지원 1조 편성도경기침체 극복 ‘도우미’ 자임수출기업의 36년 동반자로 석유파동과 IMF외환위기 등 경제 위기때마다 우리 기업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수출입은행이 유럽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또 다시 ‘특급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수...
2012.07.18 11:40
경기 불황탓…빌딩 투자수익 신통찮네
오피스·매장용빌딩 수익률 하락상가와 오피스 빌딩의 투자수익이 신통치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재정위기 불안이 지속되면서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은 게 수익성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국토해양부는 서울과 6대 광역시, 경기 일부 지역 오피스 빌딩 1000동과 매장용빌딩 2000동을 대상으로 올해 2...
2012.07.18 11:37
46311
46312
46313
46314
46315
46316
46317
46318
46319
46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의도 부럽지 않다…노량진 대장 아파트 45층으로 올린다 [부동산360]
노량진 뉴타운에 가장 높은 층수인 45층 아파트가 탄생할 예정이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중 대다수 사업지가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입지가 좋아 최대 재개발 구역으로 꼽히던 1구역의 층수 상향이 결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노량진1촉진구역 임시총회에서 최고층수를 45층으로 상향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조합원 총 1018명 중 840명(직접 123명·서면 717명)이 출석 했고 그 중 최고층수 변경안에 633명이 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