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부동산 장기침체 ‘직격탄’…금융위기후 기싸움에 몰락 자초
시작은 정치적-코레일, 경부고속철도 빚덩이 4兆-개발이익 연연 출자사와 갈등초래비용은 눈덩이-서부이촌동 보상비 아킬레스건으로-초기 총사업비 26조서 31조로 늘어사업은 제자리-“사업 불투명” 삼성물산 지분 포기-코레일·롯데관광개발간 잇단 충돌31조원의 사업 규모로 단군 이후 최대의 개발사업으로 불리던 용산국...
2013.03.13 11:33
행복기금, 저소득층 300만가구 소외 논란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책인 ’국민행복기금’ 수혜 대상에서 정부의 도움없이는 자립이 쉽지 않은 저소득층 300만 가구가 제외돼 도덕적해이 문제와 함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새 정부가 내놓은 행복기금은 6개월 이상, 1억 원 이하를 연체한 다중채무자를 대상으로 원금을 50~70% 탕감해주고 나머지는 장...
2013.03.13 11:32
<생생코스닥> 디지털대성, 3월 학력평가 라이브 설명회 개최
㈜디지털대성의 수능 온라인 사이트 대성마이맥, 티치미, 비상에듀가 3월 학력평가가 치러지는 13일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3월 학력평가 완벽분석을 통한 2014 수능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대성마이맥과 티치미는 오후 9시 30분에, 비상에듀는 오후 10시에 시작한다. 대성마이맥과...
2013.03.13 11:30
누가 세종시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까?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중부발전은 세종열병합발전소가 최초로 수전(受電)한 것과 관련, 지난 1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수전이란 발전소 건설의 핵심 공정으로 고압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발전소 전력설비 설치공사가 완료돼 본격적인 설비 시운전을 위해 전력을 공급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행사에는 김성진...
2013.03.13 11:30
<포토뉴스> 우리은행 - 경기도 중기육성 MOU
이순우(왼쪽) 우리은행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유망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3.03.13 11:28
재형저축 출시 5일만에…신규가입 4분의 1로 뚝
18년 만에 부활해 광풍이 불었던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의 열기가 주춤해지고 있다.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출시된 재형저축은 출시 5영업일 만에 신규 가입자 수가 4분의 1로 뚝 떨어졌다. 판매 첫날인 6일 27만9100좌에 달했던 신규 계좌는 12일 7만8000좌로 급감했다. 재형저축 신규 계좌는 7일 15만...
2013.03.13 11:26
용산개발 끝내 좌초?…대규모 소송 후폭풍 예고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됐다. 사업비 30조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59억원의 은행이자를 납입하지 못해 결국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다. 이에 따라 용산역세권개발 디폴트 사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출자사 간, 입주민과 서울시, 코레일 간 대규모 소송전이 점쳐지는 등 후폭풍이 예고되고 ...
2013.03.13 11:24
용산개발 디폴트 사태에 우는 서부이촌동…주민들 법정소송 나설듯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사실상 좌초된 가운데 사업지역에 포함된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재산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역세권개발 프로그램에 따라 이미 은행 대출을 받아 이주를 시작했거나 이주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번 용산개발 파산으로 보상이 이뤄지지 않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물론 주택을 매각하거나 전세...
2013.03.13 11:24
7년만에 침몰하는 용산…제2의 두바이 드림에서 디폴트까지
31조원의 사업 규모로 단군 이후 최대의 개발사업으로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2006년 개발사업의 첫 발을 떼던 시기만 해도 부동산 경기 활황에 서울 최고의 금싸라기 땅이라는 평가 속에 ‘제2의 두바이’ 꿈에 부풀 정도로 면면이 화려했던 개발사업이 7년 만에 좌초되는 운명을...
2013.03.13 11:24
가스안전公, 산불 피해지역 가스시설 긴급복구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9일과 10일 사이 발생한 경북 포항과 울산,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가스시설 긴급복구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산불로 이재민의 생활 안정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공사 예산 투입과 지역 가스공급자 및 유관기관 협조...
2013.03.13 11:22
44271
44272
44273
44274
44275
44276
44277
44278
44279
44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