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車에 울고 웃는 한국경제
車생산 늘면 광공업생산도 ‘활짝’현대·기아차 부분파업 악재로지난해 7~8월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은 대표적인 실물경기지표인 광공업 생산을 마이너스로 돌려놨다. 자동차 생산이 7, 8월에 각각 전월에 비해 5.8%, 17.3% 줄면서 같은 기간 광공업 생산도 전월 대비 -0.7%, -2.4%의 증가율을 보였다. ...
2013.08.21 11:32
한국 기초체력 UP…‘어게인 1997<아시아 외환위기>’ 은 없다
경상수지 사상 최대치 경신 전망단기외채비중 최저 외환건전성개선전문가 “전이 가능성 없다” 일축外人자금이탈 등 변동성 예의주시유비무환 자세는 갖춰야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금융 시장이 요동치면서 위기 우려가 아시아 전반에 퍼지고 있다. 우리 역시 지난 1997년 태국에서 시작된 충격으로 외환위기를 맞았던...
2013.08.21 11:32
PF대출 증가세 여전…비수도권 3배나 껑충
주택경기가 위축됐는데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지방의 PF 대출이 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PF 대출 비중이 역전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21일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사이트 알리지(R-easy)에 따르면, 올 1분기 PF 대출 실적은 5조373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2013.08.21 11:30
텅빈 창구…은행원 자리 잃다
인터넷뱅킹 거래비중 32.5%은행 점포 폐쇄 등 구조조정 활발창구거래 8년만에 절반으로 뚝은행 거래에서 스마트폰, 자동화기기(CDㆍATM), 텔레뱅킹 등 비대면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상대적으로 지점 창구거래 비중이 급감하고 있다.한국은행이 21일 채널별 금융서비스 처리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6월말 현재 대면...
2013.08.21 11:30
신불자, 경제활동인구 5% 육박…한국경제 폭탄되나
“124만명 사회전반 불안요인”캠코 ‘현황·지원방안’서 지적신용불량자(금융채무불이행자)가 경제활동인구의 5%에 달하면서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불안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불자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의 발목을 잡고 생계형 범죄가 증가하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21일 한국...
2013.08.21 11:29
<포토> 하나은행, 송도GCF지점 개점
하나은행이 20일 인천 ‘송도 GCF 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고객은 물론 지역주민과 기업체에게도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종준(왼쪽 여섯번째) 하나은행장, 김교흥(오른쪽 다섯번째) 인천시 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2013.08.21 11:29
<금융지주가 창조경제 이끈다> 독립경영 · 몸집 축소…효율성 극대화
기초체력 강화…성과 향상 총력증권 법인영업 시장지배력 강화창조기업 특례보증 대출 등IP기업·예비창업자 대대적 지원소매금융의 강자인 KB금융지주는 체력 강화를 통해 창조금융에 시동을 걸고 있다. 임영록 KB금융 회장의 취임 일성처럼 KB금융이 고객들에게 ‘시우(時雨, 필요할 때 내리는 비)’와 같은 존재가 되려면...
2013.08.21 11:28
현장서 ‘公社의 존재이유’ 역설한 이재영 LH사장
이재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현장경영의 가속패달을 밟고 있어 주목된다. LH는 이재영 사장이 20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순시에 나서 본부 관할 사업지구의 현안사항 전반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이야말로 공사의 존재 이유”라며 “힘들...
2013.08.21 11:27
살면서 임대수익까지…한지붕 두가구가 뜬다
‘가구분리형’ 주거상품오피스텔까지 공급 러시2가구가 나눠 거주할 수 있는 주거상품이 잇따라 선보여 화제다. 아파트에서 불붙은 ‘가구분리형’ 특화 평면 바람이 오피스텔로까지 번지는 추세다. 이같은 주거상품은 집주인이 살면서 임대수익까지 챙길 수 있어 ‘꿩먹고 알먹기’란 평가를 받고 있다. 가구분리형 아파트...
2013.08.21 11:26
마곡 · 서초 · 위례…내달 4만여가구 ‘알짜’ 분양대전
다음달 부터 본격적인 가을 분양대전이 시작된다. 2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9월 부터 11월까지 전국 89곳에서 아파트 총 7만775가구가 분양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ㆍ경기 등 수도권이 44곳, 3만7544가구로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부산 등 5대 광역시 22곳, 1만5849가구, 지방은 23곳, 1만7382가...
2013.08.21 11:25
41221
41222
41223
41224
41225
41226
41227
41228
41229
41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오세훈 “신속 재추진” [부동산360]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시가 추진해온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GS건설 컨소시엄이 포기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유정인 시의원의 질의에 "여러 사정이 겹쳤는데, 컨소시엄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이 이미 다 포기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며 "GS 측은 더는 저 사업에 들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받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사업 재추진과 관련해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일단 민간투자사업으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