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PF 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분류 상향가능…2차 규제완화
금융회사가 재구조화를 진행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연말까지 신규 자금을 공급하는 경우 기존 여신과 구분해 자산건전성 분류를 상향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에 따른 2차 한시적 금융규제 완화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4개 과제에 대한 비조치의견서 등을 발급...
2024.06.30 12:01
내달부터 4인가구 전기요금 年 8000원 내려간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내달 1일부터 전력산업기반 부담금 요율이 앞으로 두차례에 걸쳐 3.2%, 2.7%로 순차 인하되면서 4인 가구 평균 사용량 기준으로 연간 8000원의 전기요금이 내려간다. 또 내달부터 산업단지 입주 업종 제한이 완화되고 산단 내 카페, 체육관, 식당 등 생활편의 시설 설치 가능 면적이 늘어난다. 오는 8월21일부터는 중견기업...
2024.06.30 12:01
[인터뷰]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그랑 콜레오스, 온전히 韓 고객 위해 디자인”
“그랑 클레오스는 온전히 한국 고객을 위해 디자인한 신차입니다. 경쟁사 경쟁모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성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한국의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스테판 드블레즈(사진) 르노코리아 사장은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에서...
2024.06.30 12:01
기술력 가진 中企 우대금리 받도록…금융위, 개선된 기술금융제도 1일부터 시행
정부가 기업이 담보나 매출이 부족해도 기술력만 있으면 대출 한도·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기술금융’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오는 1일부터 개편된 방안이 실행된다. 앞으로 은행은 기술 기업에 대출 시행 시 기술 등급별 금리 인하 폭을 내규에 반영하고, 우대금리를 얼마나 줬는지 금리 ...
2024.06.30 12:01
“한 번 타면 내연기관 못 타죠”…베테랑 택시기사들, 아이오닉 5·EV6에 반한 이유는? [여車저車]
“전기차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죠. 한 번 타면 내연기관 못 타요.”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약 20만㎞ 동안 주행해 온 베테랑 택시기사 임채민 씨는 ‘전기차 전도사’를 자처한다. 우수한 경제성과 정숙성 등 전기차의 매력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주변 지인들에게 ...
2024.06.30 12:01
8월부터 ‘개식용종식법’ 본격 시행…제품용량 슬쩍 줄이면 ‘과태료’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이 제품의 용량 등을 축소할 경우 소비자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야 한다. 제품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줄여 가격 인상 효과를 누리는 일명 ‘슈링크플레이션’ 방지 제도다. 수산물 물가 안정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온라인도매시장에서도 수산물 거래가 허용된다. 개의 식용 목적 사육과...
2024.06.30 12:00
발전사 5곳 사장 공모 시작…정치인 낙하산에 ‘산업부 몫’ 없어진다[세종백블]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 신임 사장 인선 작업이 내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집권 여당의 참패로 끝난 상황에서 발전사 5곳 사장에도 ‘정치권 낙하산 인사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으로 관가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 산하 발전사인 한국 남동&middo...
2024.06.30 11:32
각자도생 기준금리 속 여전한 美신중론 “연내 인하 없어도 놀랄 일 아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금리 인하가 올해 1회에 그칠 수 있다는 게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입장이다. 아예 없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반면 유럽과 캐나다 등은 선제적으로 금리를 낮추고 나섰다. 세계 각국의 금리 각자도생이 시작된 셈이다. 우리나라도 ...
2024.06.30 11:04
‘역시! 장마엔 빈대떡이지’…비오는날 35%나 매출 뛰었다
비오는 날엔 역시 빈대떡과 수제비가 효자였다. 실제 카드 매출 데이터로도 여름철 비 오는 날에는 빈대떡, 수제비집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카드가 개인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난해 6∼8월 서울시 강수량에 따른 오프라인 음식점·배달앱 등 소비 건...
2024.06.30 10:51
한강이 코앞 이곳 공공재개발 드디어 하는거야?…1000가구 계획에 술렁 [부동산360]
공공재개발 여부, 포함 구역을 두고 갈등이 지속됐던 동작구 본동 일대가 47번지 단독 공공재개발로 정비구역지정에 돌입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내달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동작구청은 한강과 인접한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과 공...
2024.06.30 10:4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