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단독]코로나 덕에…‘냉동피자’가 도미노·피자헛 앞질렀다 [언박싱]
피자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전체 시장 규모도 커졌을 뿐 아니라 냉동피자가 도미노, 피자헛 등 프랜차이즈 피자시장을 앞질렀다. 시장이 팽창하자 식품기업 간 경쟁, 특히 2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4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2021년 피자시장은 전체 3326억원이다. 2019년 3052억원, 2020년 29...
2022.01.04 09:44
저금리에 묶였던 보험이자율 ‘찔끔’ 올라
주요 보험사들이 새해 들어 보험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소폭 인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시장금리 상승 흐름과 기준금리 인상, 은행의 수신금리 상향과 비교해 인상폭이 인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생명은 이달 연금보험과 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을 0.06%포인트(p) 올려 2.36%와 2.31%로 각각 조정했다...
2022.01.04 09:44
“4000개 상품 최저가 아니면 포인트 보상” 이마트, 최저가 보상상품 2배 확대
유통업계 최저가 경쟁에 불을 지핀 이마트가 기름을 부었다. 4일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가 적용되는 상품을 2000개에서 4000개로 2배 늘렸다.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이마트 상품의 가격이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과 롯데마트몰·홈플러스몰의 점포 배송 상품보다 비싸면 차액을 ‘e머니&r...
2022.01.04 09:44
4050 ‘확찐男’들, 새해 몸매 관리에 ‘OOO’ 결심상품 샀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나 운동을 결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살이 찐 ‘확찐자’ 중에서 40·50대 남성도 적극 관리에 동참하는 추세다. 4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닭가슴살 매출은 전년대비 62% 증가했다. 특히 4050 남성들의 구매 성장률은 71%로 평균보다...
2022.01.04 09:44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조건없이 최대 3% 적립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신용카드’ 결제액의 3%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삼성카드가 함께 기획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에 특화됐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지난 10월 말부...
2022.01.04 09:26
‘증권’ 사야하는 우리금융, 매물이 없다
[헤럴드경제=서정은] 완전민영화를 달성한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최우선 목표는 단연 증권사 인수를 통한 비은행 계열 강화다. 하지만 현실적 문제도 만만치 않다. 웬만한 중소형 증권사로는 우리은행과 시너지를 내기 어려운데다, 매물 품귀 현상으로 증권사 몸값마저 비싸졌다. 비은행 포트...
2022.01.04 09:26
"탄소중립 전환·중대재해법 안착·코로나19 극복에 총력"
환경·보건복지·고용노동부가 내놓은 임인년 경제정책 키워드는 탄소중립·코로나19 극복·중대재해법 안착이다. 4일 환경부는 올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사회·경제구조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무공해차와 재생에너지 보급, 순환경제 촉진, 국제메탄서약 이행을 위한 폐기물 메...
2022.01.04 09:26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올해 신재생에너지 신사업 성과 낼 것”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신새쟁에너지 신산업에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김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발전사 중 최대규모의 신재생 개발조직을 꾸리는 등 신재생·신사업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2022.01.04 09:26
[2030 경제생활]“누가뭐래도 재테크는 부동산이 갑”… 주식>예금>현물>가상자산 순
2030 세대가 주로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은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불패 신화’에 대한 미련이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깔려 있다는 얘기다. 다만 자산 규모가 적을 수밖에 없는 저연령일수록, 진보 성향일수록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과 함께 2030 세대의 주...
2022.01.04 09:01
[2030 경제생활] 행복의 최고 조건 1순위는 ‘돈’…소득·자산>건강>가족>취미·여가
2030세대 10명 중 3명 가량이 행복의 조건으로 ‘충분한 소득과 자산’을 꼽았다. 어렸을 때부터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자본주의 키즈’로 불리면서도, ‘부모 세대보다 소득이 적은 불행한 세대’로 정의되기도 하는 MZ세대의 경제관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특히 서울·경기 등...
2022.01.04 09:01
12071
12072
12073
12074
12075
12076
12077
12078
12079
12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