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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풍산, 지난해 영업익 3141억…전년비 159.2% ↑
[헤럴드경제=증권부] 풍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41억1562만원으로 전년대비 159.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094억9828만원으로 3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317억8976만원으로 22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6:20
통계청, 내일부터 전국 사업체 조사…1인 유튜버 포함
통계청(청장 류근관)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2022년 전국사업체 조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약 659만개)가 대상이다. 가정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유튜버, 간판 없는 공부방 등도 포함된다. 통계청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
2022.02.08 16:19
풍산, 4분기 영업익 644억…전년비 20.4% ↑
[헤럴드경제=증권부] 풍산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3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60억6400만원으로 2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41억100만원으로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6:17
서플러스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307억…전년비 99.4% ↑
[헤럴드경제=증권부]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7억4743만원으로 전년대비 99.4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66억3652만원으로 64.5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56억5562만원으로 119.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6:15
박경철 어촌공단 이사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8일 전날부터 9일까지 동해권역 사업대상지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현장 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경철 이사장은 전날 어항관리선 동해 2호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모든 업무에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날에는 강원 삼척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2022.02.08 16:13
엘앤에프, 지난해 영업익 443억…전년비 2910.3% ↑
[헤럴드경제=증권부] 엘앤에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2억5221만원으로 전년대비 2910.3%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07억6087만원으로 17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122억6112만원으로 647.5%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6:12
KB금융, 당기순이익 4조4096억원…전년比 27.6%↑
KB금융그룹이 2021년 4조40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KB금융그룹은 이날 26% 배당성향을 결정한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소각 계획도 내놨다. KB금융그룹은 8일 2021년 경영실적을 발표를 통해 당기슌이익이 전년대비 2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6372억원을...
2022.02.08 16:06
롯데케미칼, 주당 83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롯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8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6%이며 배당금총액은 2844억8598만원이다.
2022.02.08 16:04
GS건설, 주당 13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GS건설은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1103억5556만원이다.
2022.02.08 16:02
E1, 롯데케미칼과 2358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E1은 롯데케미칼과 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357억9828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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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