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신제윤 “외국계 금융社, 우리금융 민영화 동등한 참여기회 보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외국인 투자자도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참여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외국계 금융회사를 위해 규제를 합리화하고 공정한 시장경쟁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신 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2013.07.04 09:51
‘저금리 대출’ 등 고객 속인 대부중개업체 20곳 적발
저금리 전환 대출 등 허위ㆍ과장 광고로 고객을 속여 대출을 받게 한 대부중개업체 20곳이 적발됐다.4일 한국대부금융협회는 허위ㆍ과장 광고로 고객에게 피해를 준 대부중개업체 20개사를 적발하고, 대부업체에게 이들 중개업체와 대출 모집 업무 위탁 계약을 해지하라고 요구했다.이번에 적발된 대부중개업체는 BM파이낸셜...
2013.07.04 08:09
신한은행 ‘신한 데이터센터’ 준공
신한은행은 3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신한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 서진원 신한은행장 등 계열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 기념식수 등의 행...
2013.07.03 11:38
예금 줄고 적금 폭증 왜?
이자 높지만 해지땐 年0.1%수준은행 실질이자 낮은 적금으로 유인은행권의 정기예금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정기적금이 큰 폭 증가했다. 은행들이 예금보다 실질 이자비용이 낮은 정기적금으로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
2013.07.03 11:36
소득 100만원에 빚이 163만원…“빚으로 빚 막으며 버틴다”
개인 금융부채 1157兆 사상 최고빚갚을 능력 갈수록 떨어져다중채무자들 금융회사 3곳 이상서 대출채무상환능력은 사실상 제로“가계부채 누적…경기회복 더뎌질수도”한동안 잠잠하던 가계부채가 다시 우리나라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141만명에 달하는 ‘저소득 다중채무자’가 가계부채의 ...
2013.07.03 11:27
저소득 다중채무자 급증 ‘시한폭탄’
작년比 44% 급증 141만명 육박비은행 대출 비중 갈수록 늘어과잉대출 규제 등 대응 본격화정부가 가계부채의 잠재적 부실 위험군으로 ‘저소득 다중채무자’를 지목했다. 이들은 141만3500명에 달한다. 특히 다중채무자의 상호금융,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권 대출 비중도 커지면서 가계부채의 질이 급격히 악화되...
2013.07.03 11:23
예금줄고 적금늘어…은행들 이자비용 절감위해 ‘꼼수’ 유도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은행권의 정기예금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정기적금이 큰 폭 증가했다. 은행들이 예금보다 실질 이자비용이 낮은 정기적금으로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해 말 449조5000억원에서 올해 상반...
2013.07.03 10:20
가계부채 잠재 위험군 ‘저소득 다중채무자’ 141만명
가계부채의 잠재 위험군인 ‘저소득 다중채무자’가 14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자영업자는 경기회복이 장기간 지연될 경우 빚 갚을 능력이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금융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 금융위에 따르...
2013.07.03 10:00
비은행권 가계대출 비중 49.1%…가계부채 質 저하
상호금융,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가계부채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저신용 다중채무자의 비은행권 대출 이용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어 가계부채의 새로운 뇌관이 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현황 및 향후...
2013.07.03 10:00
은행권, 이달 말 '마이너스 통장식' 전세대출 출시
[헤럴드생생뉴스]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전세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 이달 말 출시된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ㆍ국민ㆍ우리ㆍ하나ㆍ농협ㆍ기업 등 6개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은 이르면 이달 말 마이너스 통장식 전세자금 대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관계당국과 협의하고 있다.이 상품은 부부합산 연소득 4500만원 이하...
2013.07.02 18:39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