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저축銀, 절반 이상 ‘적자’…손실액 8800억원
영업 중인 상호저축은행의 절반 이상이 적자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저축은행의 손실액은 9000억원에 육박했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영업 중인 91개 저축은행의 최근 1년간 당기순손실은 8803억원으로, 50개 저축은행이 적자를 기록했다.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충당금 감소 등...
2013.07.31 07:58
금융위 “우리금융 몸값 5조4000억원…최고가 매각”
금융당국은 민영화 방침에 따라 계열사 분리 매각을 개시한 우리금융지주의 몸값을 최소 5조4000억원으로 추산했다. 금융당국은 ‘최고 가격 매각 원칙’으로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을 최대한 회수한다는 계획이다.31일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가를 반영한 우리금융의 평가액을 5조4185억원으로 추산했다....
2013.07.31 07:58
지식재산에 금융지원 확대…1000억원 펀드 조성
창업기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성장사다리펀드’의 하위펀드로 1000억원 규모의 ‘지식재산 전문투자 펀드’가 조성된다. 또 지식재산에 특화된 보증제도를 신설해 특허, 상표, 디자인 등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이 이뤄진다.금융위원회와 특허청, 중소기업청,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지식재산 금융 활...
2013.07.30 15:09
5만원권 이렇게나 많이? 시중지폐 중 3분의2 차지
5만원권의 시중 유통 물량이 올해 상반기에만 약 4조4000억원어치가 늘어 5만원권이 전체 유통 지폐액의 3분의 2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5만원권의 발행잔액은 37조1559억원으로 작년말보다 4조3894억원 늘었다. 발행 증가액은 작년 상반기(2조8378억원)나 2011년 상반기보...
2013.07.30 12:01
<포토뉴스> 우리銀 ‘대학생 금융아카데미’
우리은행은 안성연수원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대학생 금융인재 양성프로그램인 ‘금융아카데미’를 실시중이다.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금융상품 개발과정, 금융권 취업전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사진제공=우리은행]
2013.07.30 11:55
수익확보 팔걷은 은행들…“건전성 · 연체율관리 강화”
수익성이 악화된 은행들이 건전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은행권의 연체율은 18개월만에 1% 아래로 떨어졌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일 이상 원금 연체)은 0.98%로 전달보다 0.30%포인트 하락했다. 원화대출 연체율이 1%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2011년 12월 0.89%...
2013.07.30 11:54
덩치 커졌지만…금융지주 최악실적 예고
올해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지주사들이 자산 2000조원, 임직원 14만명 등 덩치는 커졌지만 그만큼 경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평가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금융지주 12개사의 연결 순이익은 7조원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1분기...
2013.07.30 11:54
KB금융, 청소년 100명의 음악재능 키운다
KB금융이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의 음악 재능을 키우기 위해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KB금융그룹은 30일 서울 명동본점 7층 대회의실에서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경상대 등 5개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KB 청소년 음악대학’ 협약식을 체결했다. K...
2013.07.30 11:46
우리銀, ‘대학생 금융아카데미’ 실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대학생 금융인재 양성프로그램인 ‘금융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9번째를 맞는 우리은행 금융아카데미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금융상품 개발과정, 금융권 취업전략 등 ...
2013.07.30 09:59
은행권, 건전성 강화 총력…연체율 18개월만에 최저
수익성이 악화된 은행들이 건전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은행권의 연체율은 18개월만에 1% 아래로 떨어졌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일 이상 원금 연체)은 0.98%로 전달보다 0.30%포인트 하락했다. 원화대출 연체율이 1%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2011년 12월 0.89%...
2013.07.30 09:32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