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하나銀, 가맹점 자금관리서비스 ‘빅넷 프랜차이즈’ 출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하나은행은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위한 자금관리 서비스인 ‘빅넷(BiCNET) 프랜차이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빅넷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상품을 출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맹저별 결제금액과 미수금을 자동으로 계산...
2013.09.03 10:26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알뜰한’ 스킨십 경영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국민은행 본사 14층 구내식당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줄을 서서 비서실 직원에게 식권을 받아 식판을 들고 배식을 받는 것이다. 처음 구내식당에서 이 행장을 보고 깜짝 놀라던 직원들도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됐다.이 행장의 ‘알뜰한’ 스...
2013.09.03 09:20
금감원, ‘최고 금리만 강조’하는 수시입출식 통장 ‘제동’
금융감독원이 최고 금리만 부각해 고객을 현혹해온 은행권의 수시입출식 통장(보통예금 통장) 판매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최고 3%대의 고금리를 제시하지만 실제로 받는 이자는 이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최고 금리만 강조한 수시입출식 통장 광고가 고객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
2013.09.03 08:56
1000원짜리 너마저…유통량 5개월째 감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1000원권의 시중 유통량이 올 들어 5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5만원권 사용량의 급증으로 여타 화폐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줄었고, 소액결제에서도 카드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00원권의 화폐발행잔액은 지난 2월 1조3973억원 규모에서 다섯달 연...
2013.09.03 08:54
금융위에 경력 사무관이 몰리지 않는 이유는...
지난해부터 정부 부처들이 줄줄이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공무원들 사이에서 서울에 남아있는 부처들의 인기가 상종가를 쳤다. 당시 ‘금녀의 벽’이었던 국방부에 여성사무관들이 전입 신청을 하는가하면 금융위원회 7급 공무원 모집 경쟁률이 69대 1까지 치솟았다.그러나 올해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서울에 잔류한 부처들...
2013.09.03 08:07
신한은행 제 5회 신한음악상 개최
신한은행은 2일 국내 클래식 발전을 위해 젊은 유망주를 발굴하는 ‘제5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 지원해 국내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메세나 사업으로, 지난 2009년 2월 처음으로 시행했다. 1회 수상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피아니스트...
2013.09.02 14:41
금융위 “금융사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 마련”
금융위원회는 법정 최고금액으로 단일화된 금융회사의 과징금 부과체계를 위반행위별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앞서 지난 6월 위반행위별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원칙을 도입한 바 있다.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2일 “금융사의 개별위반행위에 대해 특성에 맞게 합리적으로 과징금 부과 기준을 만들겠다”면서 “가능한한...
2013.09.02 11:12
경영악화 속에서도…은행원 1330명 늘렸다
일자리 정책 부응 채용 확대기업은행 654명 최대 증원외국계은행 직원 감소와 대조적주요은행들이 예대마진 축소 등 경영악화 속에서도 지난 1년간 1300명 넘게 인력을 증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은 직원 수를 감원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2일 신한ㆍ국민ㆍ하나ㆍ우리ㆍ외환ㆍ기...
2013.09.02 11:11
한동우 회장 “금융 새사업모델 끊임없이 탐색해야 ”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금융시장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만큼 기존의 금융시스템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금융의 본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색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이날 금융지주 창립 12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2013.09.02 11:10
신한금융지주 창립 12주년...한동우 회장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해야”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금융시장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만큼 기존의 금융시스템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금융의 본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색해달라고 강조했다.한 회장은 이날 금융지주 창립 12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태평로 ...
2013.09.02 10:19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