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김중수 “리먼사태 5년…위기원인이었던 연결고리 더 강해져”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5년전 리먼사태의 원인이 된 각국ㆍ금융부문간의 연계성이 더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김 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을 초청해 금융협의회를 개최, 지난주 참석한 스위스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의 주제는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의사결정과...
2013.09.13 08:49
신한銀 ‘Mad for Footbal’ 환전이벤트 전개
신한은행은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Mad for Football’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영국 맨체스터시티FC의 공식 후원사인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축구를 테마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2013.09.12 16:42
신한금융그룹 DJSI월드지수 편입...국내 금융그룹 첫 사례
신한금융그룹은 세계적인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기업은 전세계 총 333개 기업으로, 평가대상인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23개 글로벌 기업 중 13.2%에 ...
2013.09.12 16:16
은행맨 근속연수 평균15년…“대기업 직원보다 오래가네”
은행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지난 5년 동안 14~15년 수준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타직종에 비해 고액 연봉을 받는 은행 직원들은 한 곳에서 이탈 없이 비교적 장기근속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적 근무 안정성이 높다는 대기업 직원들도 근속연수가 10년4개월 정도다.12일 금융권과 각 사에 따르면 신한ㆍ국민ㆍ하...
2013.09.12 11:08
환상<정책방향>과 현실<시장상황>의 괴리…서민금융 ‘딜레마’
당국, 은행에 상품개발 독려 불구은행은 저금리·수익 악화 속앓이새희망홀씨등 정책상품도 부담감연체율 높고 복잡…취급 기피도KB금융지주는 9월 초 독자적인 서민금융 상품 출시하려다 그 시기를 한 달가량 미뤘다. 저신용자에게 500만원 한도로 대부업체보다 싼 10%대 금리로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려 했지만, 이...
2013.09.12 11:08
서민금융, 꿈과 현실 사이의 커다란 간극
KB금융지주는 9월 초 독자적인 서민금융 상품 출시하려다 그 시기를 한 달가량 미뤘다. 저신용자에게 500만원 한도로 대부업체보다 싼 10%대 금리로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려 했지만, 이 상품을 판매할 KB저축은행이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이름뿐인 서민상품이 되지 않으려면 1금융권에서 대출이 힘든 7등급 이하...
2013.09.12 09:21
신보, 보증기업 7만8000곳에 ‘경영진단서비스’ 개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보증기업에 대해 경영진단을 실시하는 ‘비즈 인사이트 리포트(Biz Insight ReportㆍBIR)’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BIR서비스란 기업의 신용도와 기업가치 진단을 바탕으로 각종 경영현황과 재무정보, 환경분석, 신용도 제고방안 등을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 스스로 신용상태를 파...
2013.09.12 08:40
은행맨들은 한 곳에서 얼마나 일할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은행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지난 5년 동안 14~15년 수준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타직종에 비해 고액 연봉을 받는 은행 직원들은 한 곳에서 이탈 없이 비교적 장기근속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적 근무 안정성이 높다는 대기업 직원들도 근속연수가 10년4개월 정도다.12일 금융권과 각...
2013.09.12 08:31
금융당국, ‘꺾기’ 강요한 은행에 기관주의·과태료 부과
[헤럴드생생뉴스]일명 ‘꺾기’로도 불리는 구속성 예금을 판 국민은행 등에 대해 기관주의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12월 KB국민·하나·외환·광주·전북·수협은행을 상대로 금융상품 구속행위 테마 검사를 벌여 하나·전북은행을 뺀 4개 은행이 113건(26억6000만원)의 구속성 금융상품을 ...
2013.09.11 20:13
우대금리 못받는 취약계층, 전세보증 받아도 가산금리 폭탄
돈떼일 염려없는 100%보증 불구은행들 적용금리 더 높게 적용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이 전세자금을 빌릴 때 공공기관의 보증을 받아도 금리 인하 혜택이 없어 보증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특히 은행들은 돈 떼일 염려가 없는 ‘100% 보증’에도 불구하고 가산금리를 높게 매겨 취약계층을 두번 울리고 있다.11일 한...
2013.09.11 11:23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1879
1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