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외환은행 中시칭 지행 개점…중국내 9번째
[헤럴드경제= 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중국 천진시 시칭개발구에 시칭지행을 개점,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외환은행은 중국에 4개 분행과 5개 지행등 9개의 영업망을 보유하게 됐다.시칭개발구는 천진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 설립된 전자정보산업기지로 국가 경제특구 혜택...
2013.11.29 09:27
금감원 “한국금융 해외진출 적극 추진”
금융감독원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에서 해외감독당국을 초청해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주관하는 세번째 감독자협의체로, 일본ㆍ중국ㆍ독일ㆍ인도ㆍ캄보디아가 참석했다.조영제 금감원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감원은 외국 금융회사가 한국에 와서 영업할 수...
2013.11.28 11:17
“中企에 살고, 中企에 죽는다”…NH농협 동반성장 최전선에
현장 방문·소상공인 지원 등기동형 창조금융 구현 앞장NH농협은행에게 2013년은 ‘중소기업에 살고, 중소기업에 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소기업 지원에 사활을 걸었던 한해였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중심으로 한 핵심 인력들은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있는 곳을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 의견을 청취하...
2013.11.28 11:17
<피플데이터> “모든것 책임지겠다” 고개숙인 이건호 행장…승부수 통할까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정면돌파에 나섰다. 그간 국민은행을 둘러싼 각종 비리의혹과 부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그가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이 행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긴급 임시조회를 열고, 직원 대표 100여명과 함께 ‘자정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행장은 “이번 사태는 은행장을 포함한 모든 경영진...
2013.11.28 11:16
<투데이>“모든 사안 책임지겠다” 이건호 국민행장의 승부수 통할까.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정면에 나섰다. 그간 국민은행을 둘러싼 각종 비리의혹과 부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그가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이 행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긴급 임시조회를 열고, 직원 대표 100여명과 함께 ‘자정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 행장은 “이번 사태는 은행장을 포함한 모든 경영진과 ...
2013.11.28 11:00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성과급 반납할 의사 있다”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이 최근 국민은행에 서신을 보내 은행으로부터 지급받은 성과급을 반납할 수 있다고 밝혔다.2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민 전 행장은 서신을 통해 “KB국민은행에서 불거지고 있는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않을 수 없다”며 “제가 책임질 일이 밝혀진다면 겸허히 책...
2013.11.27 18:00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 성과급 반납한다(1보)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2013.11.27 17:56
은행 해외지점 검사시스템 ‘취약’
KB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한 금융당국의 현장 검사가 최근 5년간 단 한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그동안 국민은행 자체 점검에만 의존하다가 일본 금융당국이 제기한 ‘비자금 조성 의혹’에 국제적 망신을 당한 셈이다.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금융위기 이후 최근 5년간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검사...
2013.11.27 11:12
농협금융, KB사태에 반사이익?
KB국민은행의 부실ㆍ비리 의혹 사건들이 줄줄이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뛰어든 KB금융과 농협금융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KB금융의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받고 있는 금융당국의 검사가 인수전에 불똥을 튀길 가능성이 적지 않을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경쟁사인 NH농협금융은 겉으로 드...
2013.11.27 11:12
IBK기업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관련기업 자금지원 확대전담조직 部로 승격조치IBK기업은행이 창조경제의 핵심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금융파트너를 자청했다. 방송, 영화, 캐릭터 등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전담 조직을 부(部)로 승격하는 등 기업은행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2013.11.27 11:12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