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홍기택 산은 회장 “대우건설 분식 논란은 리스크관리 오해에서 비롯”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건설 분식회계 논란은 건설사 리스크 관리에 따른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부인했다. 홍 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우건설이 손실을 숨기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향후 손실 어디까지 발생할 수 있는지 기본적으로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예측한 것”이라며 “손실...
2014.02.11 17:14
홍기택 산은 회장 “지난해 1조원대 적자 예상.. 올해 목표는 순익 6000억원”
산업은행이 지난해 1조원대 적자를 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는 손실 요인이 일부 사라지는 만큼 6000억원대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홍기택 산은 회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결산을 마무리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실적으로 1조원 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14.02.11 16:46
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장학금 5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1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93명에게 장학금 5억원을 전달했다. 권선주 은행장(가운데 줄 왼쪽 네번째)이 이날 오전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hj6386@heraldcorp.com
2014.02.11 14:32
사기규모 4000억…혐의자들 호화생활
피해 금융회사 16곳으로 늘어혐의자들 대부분 개인용도 사용사기대출 전말 속속 드러나은행 내부직원들 공모 가능성도수천억대 대출사기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피해 금융회사는 물론, 피해액도 추정치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여 사기대출 영향이 금융권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범행 수법이 예상 외...
2014.02.11 11:34
금융사기 불안감…은행고객 온라인 대신 창구로
작년12월 1년만에 증가세 전환은행 업무처리 방식 중 창구거래 비중이 1년만에 반등했다. 스미싱, 피싱 등 각종 전자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지난해 말부터 발생된 고객정보 유출 사고 등의 여파로 직접 지점에서 얼굴을 보고 거래를 해야 안심하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11일 한국은행이 은행들의 ‘채널별 금...
2014.02.11 11:33
2013년 ‘u-보금자리론’ 이용자, 30대가 가장 많아
장기ㆍ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대출금액은 1억 800만원이며 평균 연령은 39.7세인 것으로 조사됐다.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2013년 ‘u-보금자리론’ 이용자 10만72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u-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39.7...
2014.02.11 11:30
수천억대 사기대출 공범 KT 자회사 직원, 해외 도주했다가 돌아온 이유는?
대기업 매출채권을 근거로 한 수천억대 사기대출의 공범이 해외로 도망쳤다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공범은 귀국 다음 날 경찰에 자진출두 해 조사를 받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사기대출의 공범인 KT ENS 직원 김모(51)씨는 지난 6일 경찰에 KT 직원과 함께 자진 출두해...
2014.02.11 11:14
사기대출 피해액 4000억원 이상 확대…혐의자들 호화생활
수천억대 대출사기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피해 금융회사는 물론, 피해액도 추정치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여 사기대출 영향이 금융권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범행 수법이 예상 외로 정교해 은행 내부직원의 공모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태다. 경찰은 NS쏘울 등 사기대출을 공모한 협력사 6곳을 압수수...
2014.02.11 11:07
캠코,‘역대 CEO 초청간담회’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홍영만)는 지난 10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18대 정재룡 사장, 20대 김우석 사장, 21대 이철휘 사장, 22대 장영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CEO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간담회에서는 캠코가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 걸어왔던 50여년을 뒤돌아보고, 향후 국민을 위한 공...
2014.02.11 10:56
대구은행, 사업자전용 패키지예금 ‘신사업자우대통장ㆍ 예ㆍ적금’ 출시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사업자 고객에게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新)사업자우대통장및 예ㆍ적금’ 상품을 판매한다.‘신사업자우대통장’은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단체 및 법인이면 사업자번호별 1계좌, 1인당 최대 3계좌까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종업원 급여, 결제대금...
2014.02.11 10:13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