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권선주 기업은행장, “3년내 세계 100대은행 도약할 것”
권선주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2016년까지 세계 100대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술이 뛰어난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확대하는 등 희망금융(HOPE)을 표방한 경영전략도 발표했다.권선주 행장은 12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취임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3년간 매년 5% 이상 성장한다면 2016년에는 글로...
2014.02.12 16:25
이체확인증 공식서류 아니라지만 … 개인간 거래엔 악용 우려
16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벌어진 3000억대 대출사기를 벌인 NS쏘울 등 협력업체들이 인터넷뱅킹 시 발급되는 은행 이체확인증을 조작했던 것으로 드러나 이체확인증 조작에 의한 또다른 범죄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2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이체확인증은 고객이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한 뒤 내려받는 파일이다. 상...
2014.02.12 16:25
우리은행,폭설피해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강원 및 영남지역 폭설 피해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 한도의 경영안정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설 피해를 입은 기업이 해당지역 관청이 발급한 피해확인서를 우리은행 거래영업점에 제출하면 3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
2014.02.12 15:44
국내첫 화폐 ‘호조태환권’…15일 경매시장에 나온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인 ‘호조태환권’이 오는 15일 경매시장에 나온다. 지난 1893년에 발행된 호조태환권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국으로 유출됐다가 우여곡절 끝에 62년만인 지난해 문화재 환수 차원에서 국내로 돌아왔다.화폐 수출입 판매 전문기업인 풍산 화동양행은 12일 “고국으로 돌아온 호조태환권 원판으로 실제 인쇄...
2014.02.12 11:34
대출사기 ‘불씨’ 잡다 中企 태울라
금융권 대출 여신심사 강화안 마련 착수농협, 채권 진위여부 확인시스템 보완국민, 신디케이트론등 참여제한 검토중담보 불확실한 중소기업 대출기피 우려일각선 “대기업 중심 쏠림현상 가능성도”하나ㆍNH농협ㆍKB국민은행 등 사상최대 규모인 3000억원대의 대출사기를 당한 금융권이 현장실사 및 교차확인 의무화 등 대출...
2014.02.12 11:33
수천억 대출사기에 우리은행 이체확인서 악용
16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벌어진 수천억 원 대 대출 사기에 우리은행 이체확인서가 악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NS쏘울 등 KT ENS의 협력업체 6곳은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위해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이체확인서를 수시로 조작해 증빙서류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이체확인서는...
2014.02.12 11:33
‘2兆클럽’ 실종
4대금융 총순익 5년만에 최악작년 4.5兆…전년대비 38% ↓ 지난해 저금리 기조와 대기업 부실 등의 타격으로 국내 금융에서 ‘2조 클럽’이 사라졌다. 연간 당기순이익 2조원을 돌파한 금융그룹을 가리키는 2조 클럽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년만에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다시 종적을 감추게 됐다. 그룹 순익의 은행편...
2014.02.12 11:32
대출사기 몸살앓은 금융권 대출심사 강화…中企 불똥튈라 ‘전전긍긍’
하나ㆍNH농협ㆍKB국민은행 등 사상최대 규모인 3000억원대의 대출사기를 당한 금융권이 현장실사 및 교차확인 의무화 등 대출 여신심사 강화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만일의 1%’까지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하지만 일각에선 금융권의 여신심사 강화 방침이 중소기업의 대출 기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않...
2014.02.12 11:00
국내금융 5년만에 ‘2兆클럽’ 사라져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지난해 저금리 기조와 대기업 부실 등의 타격으로 국내 금융에서 ‘2조 클럽’이 사라졌다. 연간 당기순이익 2조원을 돌파한 금융그룹을 가리키는 2조 클럽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년만에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다시 종적을 감추게 됐다. 그룹 순익의 은행편중 현상은 다소 완화됐다. 하지만 ...
2014.02.12 11:00
국내 최초지폐 ‘호조태환권’ 오는 15일 경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인 ‘호조태환권’이 오는 15일 경매시장에 나온다. 지난 1893년에 발행된 호조태환권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국으로 유출됐다가 우여곡절 끝에 62년만인 지난해 문화재 환수 차원에서 국내로 돌아왔다.화폐 수출입 판매 전문기업인 풍산 화동양행은 12일 “고국으로 돌아온 호...
2014.02.12 09:40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