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외채건전성 개선’…단기외채비중(27.1%) 1999년후 최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지난해 우리나라의 외채 가운데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이 15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외채구조가 지속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외채무 잔액은 4166억달러로 2012년보다 72억달러 ...
2014.02.19 09:00
빙그레 숨진 도씨 등 하도급 직원에겐 대피지시 안해
[헤럴드생생뉴스]4명의 사상자가 난 남양주 빙그레 제 2공장 사고 당시 빙그레 측이 자사 직원들만 대피시키고 하도급업체 직원은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숨진 도양환(55)씨의 동료와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종합한결과 ‘(도씨를 포함해) 물류 담당 하도급업체인 케이퍼슨 소...
2014.02.18 18:43
‘바꿔드림론’ 으로 20만명 혜택봤다
고금리 대출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바꿔드림론을 통해 20만명이 혜택을 봤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08년 12월 바꿔드림론 업무 개시 이후 20만명이 지원했으며 2조1114억원이 투입됐다고 18일 밝혔다.바꿔드림론으로 1인당 연평균 27%의 이자절감 혜택을 봤으며, 전체 이용자의 총이자 부담 경감액은 2조원(1인당 평균...
2014.02.18 15:32
우리은행, 중소ㆍ중견기업 ‘희망 징검다리 투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18일부터 전국 테크노벨리, 과학벨트, 산업단지 등에 위치한 100여개 중소ㆍ중견기업을 현장 방문하는‘희망 징검다리 투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투어는 18일 수도권 지역의 판교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충청지역의 과학벨트, 부산서부지역...
2014.02.18 15:24
금감원 “국내은행 외화 유동성 안정적”
최근 신흥국 시장 불안에도 국내은행의 외화 유동성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은행의 외화차입금은 1239억달러로 중장기 차입금을 중심으로 전년 말보다 70억달러가 늘었다.이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올해 만기 도래 외화차입금 상환 등에 대비해 외화채권발행 등으로 자금...
2014.02.18 15:13
떨고 있는 금융사…화색 돋는 당국…두눈 감은 정치권
개인정보유출사태가 안정국면에 접어들면서 금융업계와 금융당국, 정치권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왜 우리만 책임지냐”는 금융사와 “2차 피해는 현재까진 없다”며 짐을 내려놓으려는 금융당국, 정보유출사태보다 선거가 중요한 정치권의 머리싸움이 치열하다. 개인정보유출사태를 놓고 벌이는 3자 3색인 셈이다...
2014.02.18 11:29
<포토뉴스> 김중수“ 개인-기업 소득격차 줄여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에서 “개인 부문과 기업 부문의 소득 격차가 축소돼야만 성장과 소득 상승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여건 변화와 한국경제 전망’ 주제의 강연에서다. 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2014.02.18 11:29
한은직원들 2명중 1명 해외출장…60억 ‘펑펑’
한국은행에서 총재, 부총재 등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이 지난 2년간 해외출장을 위한 비행기값으로 총 35억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 실무자로서 국제회의 참석 등의 필요성을 감안한다 치더라도 국민 세금으로 지출되는 해외출장이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과다편성됐다는 지적이다. 출장의 적정성을 따...
2014.02.18 11:27
작년 21만명 12조6000억 ‘사전 채무조정’ 혜택
지난해 은행권의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을 통해 21만명 이상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 금액도 12조6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을 통해 프리워크아웃 지원을 받은 인원은 전년보다 11.6% 늘어난 2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규모 역시 21.7% 늘어 12조6000억원을...
2014.02.18 11:27
김중수 총재 “개인-기업 소득差 축소돼야”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개인 부문과 기업 부문의 소득 격차가 축소돼야만 성장과 소득 상승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총재는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포럼 조찬 간담회에 참석, ‘글로벌 경제여건 변화와 한국경제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
2014.02.18 10:20
1801
1802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