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금감원 직원 단 한명만 사기대출 가담?
배후에 윗선 개입 가능성 주목은행들 여신관리 소홀도 의문사기 주범 해외도피 도운 김모씨비밀 누설 등 추가 개입 의혹도KT 협력업체 대표가 수천억원을 사기 대출받은 이른바 ‘KT ENS 대출 사기’사건에 금융감독원 직원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출사기를 막는 ‘방패’가 돼야 할 금융당...
2014.03.19 11:30
금융그룹 회장 연봉 최대 70% 삭감
올해 금융그룹 회장의 연봉이 최대 70%까지 깎일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실적이 좋을 때 과도하게 많은 성과급을 받고 실적이 나빠도 연봉이 줄어들지 않아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성과체계 모범 규준 개정을 금융회사에 요청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ㆍ신한금융ㆍ우리금융ㆍ하나금융은 올해 회장의 기본 ...
2014.03.19 11:30
<이주열 청문회> “2008년 금융위기가 올지 아무도 몰랐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이주열 제25대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해 “(위기가)터지기 한달 전만 해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한은 부총재보로 재직할 2008년 당시 기준금리 정책에 실수했다는 지적에 “유가급등으로 물가가 4~5%였고...
2014.03.19 11:13
“물가 · 금융 안정에 주안점 둘 것”
이주열 한은총재 후보“세계경제 불확실성 여전”이주열 제25대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6년째 되는 지금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선진국 경제가 위기의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
2014.03.19 11:10
이주열 한은총재 후보자 “작년 기준금리 엇박자, 소통의 문제 있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이주열 제25대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한은 지난해 기준금리 결정에 있어 정부ㆍ시장과 엇박자를 냈다는 지적에 대해 “시장에서 기대와 어긋났다고 지적하는 걸 보면 소통의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중앙은행이 아마 ...
2014.03.19 10:43
수천억 대출사기에 금감원 직원 연루…증폭되는 3대 의문
KT 협력업체 대표가 수천억원을 대출받은 이른바 ‘KT ENS 대출 사기’사건에 금융감독원 직원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출사기를 막는 ‘방패’가 돼야 할 금융당국이 사기를 주도한 ‘칼’이 됐기 때문이다. 금감원 직원이 대체 어디까지 연루됐는지, 공모나 배후가 있는지 등 또다른 의문...
2014.03.19 10:29
멍청한 은행과 당국이 방치한 ‘대출사기 공화국’ 백태
지난해 12월 3900억원대 수출입금융 사기대출범 변인호가 국내에 송환됐다. 1998년 어느날 검찰 기자실을 분주하게 만들었던 희대의 사기꾼이다. 그는 유령회사를 세운 뒤 가짜 수출 신용장을 작성해 은행 등에서 3941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변씨는 1999년 항소심 재판을 받던 중 위조 여권을 통해 ...
2014.03.19 10:29
이주열 한은 총재 후보자 “일본式 장기불황 우려…경제주체간 富의 격차 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이주열 제25대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6년째 되는 지금도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유동적”이라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에 대한 소견을 말하겠다”며 이같이...
2014.03.19 10:10
KB금융, 소외계층 아동과 희망을 노래하다
KB금융그룹이 특수학급 어린이들과 음악을 공유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KB금융그룹은 18일 서울 마포구 중동에 위치한 한국우진학교 특수학급 어린이 300여명과 함께 음악을 감상했다. 이는 KB금융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함께하는 KB희망음악회’의 첫 번째 행사였다. 앞...
2014.03.18 17:59
농협은행, 상반기 공채 400명 채용…금융권 최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NH농협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 강화 차원에서 올 상반기에 금융권 최대 규모인 400명을 6급 직원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분야(350명) 및 IT분야(50명)로 나누어 실시된다. 일반분야의 경우 우수 지방인재를 선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2014.03.18 16:06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