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김한조 신임 외환은행장 “2년간 反하나금융 정서 사라져”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김한조 신임 외환은행장은 21일 외환은행 내부의 모그룹인 하나금융의 반대 정서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김 행장은 이날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하나금융의 가족이 된 지 2년이 넘었다”며 “정서적인 반대 분위기가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사와 기자 간담회에서 ‘하나금융...
2014.03.21 14:16
설자리 갈자리 잃은…모피아 시대는 끝났다?
현정부 중앙 · 시중 · 특수은행 자리민간출신 인사들이 모두 차지“퇴임후 금융권 재취업은 옛말”전 · 현직 기재부 고위관료들 패닉지난주 서울 서초동 한정식집에서 만난 전ㆍ현직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의 화두는 단연 ‘자리’였다. 이젠 설 자리와 갈 자리가 없다는 ‘푸념’이 터져 나왔다. “왜 우리만 타깃인가”...
2014.03.21 11:19
KB국민은행 모바일 앱에 가입한 기업 고객에 경품이 와르르
KB국민은행이 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21일 KB기업뱅킹 모바일서비스 가입 활성화를 위해 ‘KB기업뱅킹 고객의 스마트한 선택! KB기업뱅킹 모바일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KB기업 인터넷뱅킹’에서 ‘KB기업뱅킹 모...
2014.03.21 11:15
“변화 · 혁신 앞장…작지만 반듯한 은행 만들 것”
손교덕(54ㆍ사진) 신임 경남은행장은 “작지만 반듯한 은행이 되겠다”고 경영 포부를 밝혔다.손 행장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비전을 공유했다.그는 “입행 후 36년만에 은행장이 된 현재 바람은 경남은행을 ‘작지만 반듯한 은행’...
2014.03.21 11:14
하나금융 - 외환은행 통합 가속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각오업무개선 통한 윈윈 방안 모색노조 앙금 해결 · 결속력 다지기…‘내치외교’ 리더십 발휘여부 주목김한조 제25대 외환은행장이 21일 공식 취임했다. 금융권은 하나ㆍ외환은행의 통합 추진에 본격적인 닻이 올랐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그러나 갈길은 멀다. 하나금융그룹 경영진과 외환은행...
2014.03.21 11:14
주택금융공사,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 개최
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진작하기 위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택금융 통계를 활용한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 단위(3인 이하)의 전국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이메일 (abf@hf.go.kr) 또...
2014.03.21 09:41
김주하 농협은행장, 전국 지부장들에게 ‘사통팔달(四通八達) 리더십’ 강조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1일 157개 전국 시ㆍ군 지부장들에게 “사통팔달(四通八達)이 돼라”고 주문했다.김 행장은 이날 청주교육원에서 열린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사통은 “사(四)주체인 고객, 농업인, 직원, 농협계통 조직과 늘 가깝게 지내며 통(通)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
2014.03.21 09:38
BS금융 성세환 회장, 직원 20명 자택으로 초청
지난 20일 저녁 부산은행 직원 20명은 퇴근 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BS금융그룹의 CEO인 성세환 회장(은행장 겸임)의 자택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받은 것이다.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행장 겸임)은 은행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20명을 자택으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직원들은 성회장과 이...
2014.03.21 09:30
김한조 신임 외환은행장 “The buck stops here(모든책임은 내가진다)”…하나금융 통합 가속도 붙나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김한조 제25대 외환은행장이 21일 공식 취임했다. 금융권 안팎에선 이로써 하나금융그룹과의 통합 추진에 본격 닻이 올랐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노조와의 앙금 관계를 풀고, 여전히 거리감이 있는 하나금융과의 결속력은 높여가야 하는 ‘내치외교(內治外交)’의 리더십이 절실하다는...
2014.03.21 09:30
손교덕 경남은행장 “작지만 반듯한 은행으로 만들겠다”
손교덕(54ㆍ사진) 신임 경남은행장은 “작지만 반듯한 은행이 되겠다”고 경영 포부를 밝혔다.손 행장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비전을 공유했다.그는 “입행 후 36년만에 은행장이 된 현재 바람은 오직 경남은행을 ‘작지만 반듯한 ...
2014.03.21 09:24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