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韓日 금융당국, 우리 · 기업銀 도쿄지점 공동검사할 듯
[헤럴드생생뉴스]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도쿄지점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 금융당국이 공동 검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금융권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 고위 관계자가 3일 극비리에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국민은행 도쿄지점 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와 더불어 최근 불거진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도쿄지점 공동 검...
2014.04.03 18:09
예금보험공사, 저축銀 불법대출자 재산 캄보디아서 100억 발견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저축은행불법대출자의 은닉재산을 찾아냈다.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불법대출자가 숨긴 재산 중 100억원 상당의 토지를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2009년 제주도 으뜸저축은행은 부동산사업자 장모(57)씨가 이 은행 경영진과 짜고 948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뒤 그 해 11월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14.04.03 18:00
금감원 “단기연체해도 대출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단기연체에 따른 대출제한 및 신용카드 사용 정지 위험을 경고했다.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최근 단기 연체로 인해 대출이 안 되고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되는 사례가 있다며 3일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연체 기간이 5영업일 이상이고 금액이 10만원을 넘으면 단기 연체가 되며, 이 정보...
2014.04.03 17:57
신한銀, 우즈베키스탄서 의료봉사활동 펼쳐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은행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6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올해로 7회째를 맡는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6명으로 구성되며, 구순구개열(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로 고통받는 30여명의 아동들의 수술...
2014.04.03 16:16
만기 5~7년 중기 적격대출 이달 중 출시
만기가 5년, 7년 등 중기 적격대출 상품이 이달 중 출시된다. 또 매 5년마다 금리를 조정하는 적격대출 상품도 올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후속조치의 핵심 내용은 바로 고정금리ㆍ분할상환 대출 인...
2014.04.03 15:14
169개 非금융공기업 6년연속 적자
공공부문의 씀씀이 증가 속도가 경제성장 추세를 빠르게 앞지르고 있다. 지난 2012년 공공부문의 총지출은 671조9000억원으로 2007년보다 211조8000억원이 늘어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비중이 이 기간 44.1%에서 48.8%로 상승했다.한국은행은 2007∼2012년의 연도별 공공계정을 작성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2014.04.03 11:16
5월말부터 공인인증서 없이 온라인 카드결제 가능
빠르면 오는 5월말부터 공인인증서 없이 온라인 ‘카드결제’가 가능해진다. 반면, 30만원 이상 온라인 계좌이체는 현행대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현재 30만원 이상 인터넷 쇼핑 시 공인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2014.04.03 11:16
캠코따라 행복기금 부산이전 가닥…서민금융총괄기구 반쪽 운영 우려
정부가 국민행복기금 운영업무를 올해 말 부산으로 이전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존치시키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서민금융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국민행복기금이 부산으로 옮겨갈 경우 내년 상반기 출범 예정인 서민금융총괄기구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3일 국회 정무위원회 고...
2014.04.03 11:16
은행, 공공성 요구에 수익저하 ‘발동동’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책임 요구저금리 · 수수료 규제에 무한경쟁저수익 현상 고착 우려 목소리금융위기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은행들은 올 수익의 최고 저해요인으로 금융업의 공공성 강화 추세를 꼽았다. 정부와 정치권 안팎에서 은행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구가 해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이자마진, 수수료 등에 운...
2014.04.03 11:16
그림자금융 1500兆 돌파…경제 뇌관 우려
우리나라의 그림자금융 규모가 지난해 말 1500조원을 넘어서면서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의원실(정의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광의(廣義)의 그림자금융 규모는 전년에 견줘 11.2%(157조원) 늘어난 1561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
2014.04.03 11:06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