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대구은행, ‘2014 최강 삼성 예ㆍ적금’판매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삼성라이온즈의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2014 최강 삼성 예/적금’을 7일부터 한시 판매한다.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전 영업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되는 이 상품은 2.52%의 기본금리가 제공된다. 더불어 삼성라이온즈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하면 0.1%p, 한...
2014.04.07 09:26
불법대출 권하는 전화번호 두 달새 2100여건 사용정지
개인정보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면서 최근 두 달 새 2100여건의 전화번호가 사용정지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불법 대부 광고, 대출 사기에 사용된 전화번호에 대한 신속이용정지제도를 지난 2월 6일 도입한 이래 이달 4일까지 2092건이 조치됐다.유형별로는 불법 대부 광고가 1904건으로 전체의 91%에 달했...
2014.04.07 08:38
금융당국 동부그룹 임원 불러 “구조조정 서둘러라” 강력 촉구
채권단에 이어 금융당국이 동부그룹에 신속한 구조조정을 지시했다. 지난해 11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1조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동부그룹이 자산매각 등 자구책 실행에 머뭇거리면서 금융시장에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동부그룹 고위 임원들을 호출해 자...
2014.04.07 08:36
KB국민은행,1조원 규모 허위 입금증 발급 덜미
KB금융지주에서 또 대형 비리사건이 터졌다. 국민은행에서 1조원에 가까운 허위 입금증이 발부된 사고가 발생해 금융당국이 긴급 점검에 나선 것이다. KB금융지주는 카드사의 대규모 정보유출 사건에 이어 은행의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고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금융사건으로 몸살을 앓게 됐다...
2014.04.06 16:43
전세 얻으려 진 빚만 30조원 육박.. 주택담보대출의 8배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가파르게 오른 전세보증금을 맞추려고 시중은행 등에 빌린 대출금이 3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 빚’ 역시 서민의 어깨를 짓누르는 것이다. 6일 국토교통부와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2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
2014.04.06 10:12
신한銀, Asian Banker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은행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은행이 4일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지역 리테일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 평가에서 ‘2014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에 선정됐다.아시안 뱅커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 상품 시장점유율, 리스크 관리 등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등 비재무성...
2014.04.04 15:53
휴대폰 번호만 알면 계좌이체를~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자금을 이체하거나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5월에 영국에서 선보인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영국 지급위원회(Payment Council)는 영국 내 은행계좌 보유고객이 ‘Paym’ 서비스에 계좌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자금을 이체하려는 고객은 기존에 사용하던...
2014.04.04 15:42
<이슈데이터> 사라진 대출모집인, 그들은 어디로…
카드사 대규모 고객정보유출 후3분의 1가량 금융사와 계약해지대부분 대부업 시장으로 이동불법개인정보 유통 관리 비상지난 1월 카드사 대규모 고객정보유출사태 이후 등록 대출모집인의 무려 3분의 1 가량이 금융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이 대부업계로 옮긴 것으로 파악되면서 불법개인정보 유통...
2014.04.04 11:33
직장인 재테크 ‘믿을건 예금 뿐’
주식 · 펀드보다 안정적 수익 매력‘JB다이렉트’ 3.42% 고금리 눈길“재테크를 해야 하는데, 돈 굴릴 데가 없어요”요즘 직장인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바로 재테크다. 전세금을 올려주거나 노후준비, 아이들 교육비 등을 생각하면 목돈이 필요한데 마땅히 자금을 투자할 데가 없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를 하면 번번이 깨지...
2014.04.04 11:31
채권단 “동부그룹 자산 빨리 팔아라”
5개월째 계열사 매각 주저그룹 지원 중단까지 고려동부그룹이 5개월째 핵심 자산 매각을 주저하자 채권단이 그룹 지원 중단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최근 동부그룹에 자구계획 이행 지연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산업은행 관계자는 “동부그룹이 구조조정을 질질 끌고 있다”...
2014.04.04 11:30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