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우리銀 도쿄지점 부실대출 연루자 더 있다”
우리은행 도쿄지점의 부실 대출 의혹과 관련된 직원이 여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국민은행에 이어 우리은행 도쿄지점에 근무한 은행 직원의 자살 추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과 일본 금융당국이 검사 공조를 강화할 전망이다.일본에 진출한 한국의 은행 지점에서 금융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금융감독원만으로는 비리와...
2014.04.09 11:10
KB금융 - 쌍용차, 인도에 합작 캐피탈사 설립
KB금융그룹이 쌍용차와 함께 인도 시장에 동반 진출한다.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과 합작 캐피탈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임영록 KB금융 회장은 9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바랏도시 마힌드라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라메쉬아이어 마힌드라파이낸스 사장, 이유일 쌍용차 사장 등과 만나 양사 간 합작 캐피탈...
2014.04.09 11:09
외환 · 대구銀 부당영업행위 적발
당국, 수신관련 이상 징후 포착‘꺾기’강요 산업銀엔 과태료 부과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이 부당영업행위로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산업은행은 구속성 예금인 일명 ‘꺾기’를 강요해 직원 징계와 37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
2014.04.09 11:09
KB금융그룹, 쌍용차 업고 인도시장 본격 진출
KB금융그룹이 쌍용차와 함께 인도 시장에 동반 진출한다.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과 합작 캐피탈사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임영록 KB금융 회장은 9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바랏도시 마힌드라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라메쉬아이어 마힌드라파이낸스 사장, 이유일 쌍용차 사장 등과 만나 양사 간 합작 캐피탈...
2014.04.09 11:00
은행 도쿄 직원들 잇딴 자살 왜?
지난해 KB국민은행 직원에 이어 우리은행 전 지점장까지 일본 도쿄지점 부당대출 관련 조사를 받던 관련자들이 자살하면서 금융당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핵심 연루자들이 자살하면서 증거자료 및 진술 확보에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관련자 자살로 금융당국의 검사가 유야무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
2014.04.09 10:46
국민은행 ‘자신신고제’ 시행…효과 있을까?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잇따른 금융사고로 몸살을 앓는 국민은행이 이달부터 자신 신고제를 실시한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금융사고 및 법규위반 사례를 색출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조직내 내부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진 신고제가 기대만큼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2014.04.09 09:15
농협금융 - 우투證 ‘딜 클로징(거래종료)’ 임박…1조500억원에 타결될 듯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 협상의 타결이 임박했다. 인수 가격은 5~10% 할인된 1조500억원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우투증권을 인수하는 농협금융지주는 우투증권 합병 방안을 마련, 이르면 5월께 제시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최근 인수 협상의 걸림돌로 작용한 우투증권의 프랑...
2014.04.09 09:01
<이사람> 시석중 IBK기업은행 마케팅본부장 “스마트금융으로 넘버원 은행될 것”
“스마트금융으로 금융업계 ‘판’을 바꾸겠습니다!” 시석중(53ㆍ사진) IBK기업은행 마케팅본부장(부행장)의 목표는 단호했다. ‘스마트금융’으로 금융업계 넘버원 은행으로 올라서겠다는 것이다. 지난 1월 부행장으로 승진해 마케팅본부로 자리를 옮긴 그는 업무 파악과 지시를 동시에 하며 스마트금융을 진두지휘하고 ...
2014.04.09 09:01
외환ㆍ대구ㆍ산업은행, 부당영업행위로 적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이 부당영업행위로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산업은행은 구속성 예금 일명 꺾기를 강요해 직원징계와 37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수신 부문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돼 불시 검사에 나섰다.금융당국 관계...
2014.04.09 06:41
금감원, 중소신용평가에 기술력ㆍ성장가능성 반영키로
금융감독원은 8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중앙회에서 ‘구조조정 추진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간담회는 구조조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마련됐다. 14개 중소기업대표와 기업은행장, 우리·신한은행 ...
2014.04.08 17:10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