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국세청, 납세자 유형별 메뉴로 ‘홈택스’ 전면 개편
국세청(청장 김창기·사진)은 홈택스를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840여 종에 이르는 방대한 홈택스 서비스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메뉴를 재구성했다. 기존의 ‘조회/발급, 신청/제출’ 등 추상적인 명칭으로 구성된 최상단 메뉴를 ‘세금신고, 장...
2023.08.28 11:11
캄보디아 간 정황근 장관 “한우 수출 확대 협력”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정황근(오른쪽 세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현지 대표 유통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우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전날(현지시간) 캄보디아 최대 물류 유통 대기업인 월드브릿지 그룹 씨어 르티 회장·알렌 닷슨 탄 부회장, 현지 최대 식품수입업체인 오스...
2023.08.28 11:11
저축은행 금융재기지원 상담센터, 개설 7주 만 8167건 상담 실시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들이 지난달 개설한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이하 '상담센터')의 상담 건수가 8000건을 돌파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 7월 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7주간 총 8167건의 고객 상담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약 572억원의 대출에 대...
2023.08.28 11:10
[헤럴드광장] 퇴직연금 운용, 우선 둘로 나눠라
“모든 이에게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게 하되 3분의 1은 토지에, 3분의 1은 사업에 투자케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예비로 남겨두게 하라.” 약 2000년이나 된 ‘탈무드’의 문구다. 자산을 나눠 투자하는 자산배분이 결코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연금가입...
2023.08.28 11:10
은행권, 브레이크 없는 고금리 이자장사
올 상반기 기준금리 동결에도 16조원 가까운 이자이익을 거두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은행권이 하반기에도 ‘이자장사’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금조달 비용 하락세가 예상되는 데다, 한국은행의 고금리 구조가 이어지는 것과 반대로 가계대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
2023.08.28 11:09
케이뱅크, 3% 금리 ‘생활·모임통장’ 출시
케이뱅크는 수시입출금 통장에 높은 금리 혜택과 생활 관련 서비스를 더한 ‘생활통장’과 ‘모임통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통장’은 수시로 입출금이 반복되는 생활비 특성을 반영한 상품이다. 입출금이 쉽다는 생활비통장의 장점에 고금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
2023.08.28 11:09
은행권 최저 ‘3% 주담대’ 포기한 카뱅
올해 은행권 최저 수준의 3%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제공하던 카카오뱅크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시중은행에 ‘최저금리’ 타이틀을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금리 경쟁력을 통해 빠르게 늘려왔던 주담대 자산 증가세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일명 ‘마이너스 가...
2023.08.28 11:09
‘엔저’에 日과 맞붙는 수출업종 타격 우려 커져
역대급 ‘엔저’가 이어지면서 일본의 수출이 유리해지고, 일본과 경쟁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수출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엔화 약세로 인한 우리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수출 주력 업종에서 생산성을 제고해 일본 상품보다 비교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8일 한국은행에...
2023.08.28 11:09
국가핵심기술 수출·M&A 신고 5년간 3배 ↑
국가핵심기술이 외국기업에 매각하거나 기술이전 또는 국가핵심기술 보유기관에 외국인이 투자하면서 정부에 승인·신고한 건수가 최근 5년간 3배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핵심기술은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등 우리나라의 주력산업 기술 중 기술·경제적 가치가 높아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 안보...
2023.08.28 11:08
가처분소득 역대 최대폭 감소...고금리에 소비여력 축소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있는 ‘눈덩이’ 가계부채에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이 크게 늘면서 개인·가계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가처분소득이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해 향후 가계소비에 어두운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처분가능 소득의 감소는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가뜩이나 수출 부진으로...
2023.08.28 11:08
5081
5082
5083
5084
5085
5086
5087
5088
5089
5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