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모든 현장 경찰에 저위험 권총 보급
묻지마범죄·전세사기 등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으로 1조원 이상이 편성됐다. 사상 최대 규모다. 수해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한 예산은 6조3000억원으로 늘린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겠다는 것이다.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도 2조원 늘린 6조5000억원으로 편성해 선진국 수준으로...
2023.08.29 11:26
농식품부 내년도 예산안 18.3조원,5.6%↑…직불금 3.1조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6% 증가한 18조333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농식품부는 주요 곡물의 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 균형을 위한 예산을 확대했다. 논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할 때 지원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금 예산은 올해 1121억원에서 내년 1865억원으로 확대된다....
2023.08.29 11:25
복지부, 내년 예산 12.2%증가한 122.5조원 "생계급여 역대최대 인상"
보건복지부 내년도 예산이 122조5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2% 이상 크게 늘었다. 기초생활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13.16% 올린 점이 복지부 예산 급증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29 2024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총지출은 122조4538억원으로 올해 109조1830억원 대비 12.2% 증가...
2023.08.29 11:25
돌봄휴직 최대 1년6개월, 맞돌봄 급여 450만원
육아로 단축 근무를 하는 근로자들이 더 이상 동료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월 20만원의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을 신설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1년 6개월까지 늘리고, 최대 300만원인 육아휴직 급여도 450만원으로 늘린다. 영아기 육아가구 양육비용과 돌봄부담을 덜기 위해 0세 부모에 월 70만원...
2023.08.29 11:24
BYC, 서울 대림동 옛 BYC마트 부지에 신사옥 건립·이전
BYC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신사옥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BYC마트 대림점 부지에 건립된 신사옥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다. BYC는 새 사옥에 국내 속옷산업을 영위해 온 77년의 역사를 담은 홍보관도 마련했다. 이 홍보관은 9월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BYC는 ‘77년 사사(社史)’도 발간한다....
2023.08.29 11:23
4인가족 생계급여 월 162만→183.4만원
정부가 생계급여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액도 역대 최대수준으로 인상한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단계별 일대일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노인일자리를 14만7000개 늘려 전체 노인인구의 10%에 달하는 103만명에게 제공하고, 2018년 이후 동결됐던 노인일자리 수당도 2~4만원 대폭 인상했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
2023.08.29 11:23
아이 낳으면 공공·민간분양 ‘특공’ 자격 준다
정부가 임신·출산 가구에 연 7만호 수준의 공공·민간주택의 특별(우선) 공급 기회를 제공한다. 결혼하면 불리해질 수 있는 청약 소득 기준도 완화하고, 기존에 3자녀 가구에 주어지던 민간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요건도 2자녀 가구로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
2023.08.29 11:21
연 30조 중고차 시장...KB·현대캐피탈 ‘전운’
현대·기아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로 ‘중고차 금융’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연도별 시장 점유율 제한선을 설정한 탓에 초반에는 큰 파장이 일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각 사의 고객을 빼앗기는 순간 장기적으로 타격을 피할 수 없다는 계산이다. 특히 연간 30조원에 달하는 중고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
2023.08.29 11:21
김성한 DGB생명 대표 2연임 성공...변액·보장성 중심 실적개선 성과로
김성한(사진) DGB생명 대표이사가 보험업계에서 이례적으로 ‘2연임’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액보험과 보장성보험 중심의 ‘투트랙’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손익을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꾀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DGB생명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에서 연...
2023.08.29 11:21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공급 주저하는 저축은행
저신용자 급전창구인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 매달 1일 반나절만에 소진되는 등 오픈런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공급주체인 저축은행들은 한도 축소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저축은행업권이 960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낸데다 연체율이 2%포인트 가까이 급증하는 등 리스크...
2023.08.29 11:21
5061
5062
5063
5064
5065
5066
5067
5068
5069
5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