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작년 日 수출기업 주가 13%↑…韓 수출기업 24%↓
지난해 일본 수출기업 주가는 엔저에 힘입어 13% 상승한 반면 한국 수출기업은 2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도요타, 혼다 등 일본 대표수출 기업 56개를 뽑아 만든 ‘일본 수출기업 주가지수’는 작년 말 1075.53으로 1년 전(953.37)보다 12.8% 올랐다.같은 기간 삼성...
2015.01.01 10:48
은행 안가고도 실명 확인 추진…인터넷은행 금산분리 신축 적용도 검토
금융소비자가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계좌 개설때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명을 확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IT회사가 인터넷 전문은행을 세울 수 있도록 기존의 금산분리 조항을 신축적으로 적용하는 방안도 모색된다.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인터넷 전문은행 기반 구축안을 내년 1월 중...
2015.01.01 10:45
[신년대예측]돌파구 찾는 전통 오프라인 강자들 vs 25조원 규모 달구는 온라인 쇼핑
온ㆍ오프라인 쇼핑간 경계의 경제학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질 전망이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와해 작업에 들어간 업태간 경계로 인해 올해 유통시장에선 발빠른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사회구조 변화와 업태간 혼재라는 변화의 환경에 누가 더 빨리 ‘상품 차별화’, ‘포맷 다각화’ 등을 무기로 적응하냐가 관...
2015.01.01 10:23
[신년대예측]올 주택시장 ‘상고하저’…고분양가 효과 나타날지가 관건”
-부동산 전문가4인이 본 2015년 주택시장 전망 지난해 12월 29일 국회에서는 6년간 끌어오던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3년 유예 등 규제완화 관련 법률,이른바 부동산 3법을 마침내 통과시켰다. 강남 재건축 시장 등 주택시장은 다시 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5년 한해 주택시...
2015.01.01 10:23
[신년대예측]뉴실버ㆍ어반맘ㆍ3040 싱글족…신(新)소비주체 3인방
[헤럴드경제=컨슈머팀] 연간 2.9% 성장에 그치는 민간소비증가율(삼성증권), 1인당 GNI(국민총소득) 3만807달러 시대 진입(현대경제연구소), 27%에 달하는 1인 가구(통계청), 13.1%에 달하는 고령인구(현대경제연구원)는 과도기에 놓인 2015년 대한민국 소비지형의 또 다른 모습이다.경제가 선진국형(?) 저성장의 길목으로 ...
2015.01.01 10:14
2015년 부동산 재테크, 어디에 투자할까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지만, 한 번 궤도에 오르면 부동산 재테크만큼 쉬운 게 없다는 게 부동산 투자자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부동산 투자는 금융상품이나 증권 투자보다 투입되는 금액 규모가 훨씬 크다.따라서 물론, 투자 전에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뒷받침돼야 한다. 또한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2015.01.01 10:11
[신년대예측]“매매시장 회복, 전세시장 악화”…주택산업연구원 ‘2015년 주택시장’
‘매회전악’(매매시장 회복, 전세시장 악화). 이는 2015년 주택시장을 함축하는 단어다. 2015년 주택 매매시장은 지난해보다 회복세를 띄는 반면, 전세시장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5년 주택시장 전망’을 통해 서울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회복기로 전환...
2015.01.01 10:10
[신년대예측]6년간 저항선 벗어나는 상승세 전망
국내 증시는 2015년에도 갈 길이 험난할 것으로 보이지만, 코스닥 시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 시장은 지난 6년간 저항선를 벗어나는 상승세가 예측됐다. 특히 최근 몇년동안 연초에 코스닥 지수는 랠리를 펼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여왔다. 전문가들은 연초에는 코스닥 종...
2015.01.01 10:10
[신년대예측]저금리-저성장-고령화는 특별하지 않다 “내부 체질 바꿔야”
보험업계와 카드업계 등 2금융권은 지속적인 저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기 회복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면서 서서히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우선 올해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저축성보험의 성장 회복세에 힘입어 ...
2015.01.01 10:09
[신년대예측]새해에도 팍팍한 은행,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올해도 은행권의 영업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이자수익의 감소가 예상되는데다 내수경기 전망은 여전히 밝지 않다.여기에 ‘핀테크’(FinTechㆍ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로 무장한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은행의 고유 영역을 파고 들고 있다. 금융회사가 아닌 다른 업종 간 경쟁인...
2015.01.01 10:06
37421
37422
37423
37424
37425
37426
37427
37428
37429
37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