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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호가 올려도 계약금 쏘겠다 난리” 전화통 불나는 선도지구 [부동산360]
“몇달 전까지도 관망세로 돌아섰던 실수요자들이 계약금부터 넣겠다고 전화가 와요.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분당 A공인중개사무소)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자 분당 , 일산 등 지구에 포함된 아파트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2024.06.02 12:48
“보험 만기때마다 오던 전화 이제 좀 줄려나”
앞으로는 금융 소비자들이 보험설계사 등으로부터 걸려 오는 마케팅 연락을 손쉽게 거부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의 클릭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권 '두낫콜(Do Not Call)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201...
2024.06.02 12:36
포스코그룹, ‘ESG레벨업그라운드’ 개최…“미래세대와 ESG 아이디어 공유”
포스코그룹이 지난 5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로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
2024.06.02 12:24
9년간 반도체 제어시스템 입찰 담합…공정위, 12개사 과징금 104억원
삼성SDS가 발주한 반도체 공정 등 제어시스템 관련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총 12개 업체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04억5900만원을 부과한다고 2일 밝혔다. 제재 대상은 피에스이엔지(대안씨앤아이), 두타아이티, 메카테크놀러지, 아인스텍, 창공에프...
2024.06.02 12:21
은행 빚 많은 기업그룹 36곳…쿠팡·호반 추가, 태영 제외
36개 기업집단이 올해 빚이 많아 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됐다. 쿠팡, 호반건설, 에코프로, 셀트리온 등 4개 계열이 올해 명단에 신규 편입됐고 현대백화점, 넷마블, DN, 세아, 태영, 대우조선해양 등 6개 계열은 제외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이 2...
2024.06.02 12:13
“세금 줄이려 주식파는 이들 늘것”…이복현 금투세 시행 부작용 언급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제도가 계속 시행되면 투자자가 국내 주식에 투자하더라도 이익이 일정 부분 났을 때 손실을 인식해야 세금을 안 내게 되는 상황이다 보니 펀드를 굳이 만기 보유하지 않거나 손실 난 주식을 팔아서 과세 대상을 피할 수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투세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언급...
2024.06.02 12:12
밸류업 날개 단 금융주, 상승세 지속하려면 ‘이것’ 관건 [머니뭐니]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를 등에 업은 금융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성장과 위험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와 코스피·코스닥 우량종목 300개로 구성된 KRX 300 지수가 연초 대비 각각 1.2%, 0....
2024.06.02 12:01
한국은행, 디지털아카이브 개관
한국은행이 오는 3일 디지털아카이브를 개관한다. 한은이 자체 보유한 기록물을 일반인도 인터넷상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은은 "디지털아카이브를 통해 근대 이후 중앙은행 제도 변천 국내외 경제의 역사적 흐름과 그에 따른 경제정책 변화 등에 관한 각종 사료가 제공될 것"이라며 2일 이같이 밝혔...
2024.06.02 12:01
“더 크고, 더 고급지게”…하반기 프리미엄 전기 SUV 격돌 뜨거워진다 [여車저車]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이 어느때보다 뜨거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국내에서 일부 소수 브랜드 간 ‘그들만의 리그’가 이어져 왔던 분야지만 미국의 캐딜락과 지프, 스웨덴 폴스타 등 유력 후발주자들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
2024.06.02 12:00
저축은행중앙회 “부실채권 공매 진행 중…18개 저축은행 1360억원 해소”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개인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에 대해 자산유동화 방식으로 공동 매각을 추진, 매각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매각 절차를 통해 18개 저축은행에서 총 1360억원 규모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이 해소될 예정이다. ...
2024.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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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0만원 호가 올려도 계약금 쏘겠다 난리” 전화통 불나는 선도지구 [부동산360]
“몇달 전까지도 관망세로 돌아섰던 실수요자들이 계약금부터 넣겠다고 전화가 와요.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분당 A공인중개사무소)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자 분당 , 일산 등 지구에 포함된 아파트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축 아파트들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매도자들은 매물을 다시 거두고 있는 것이다. 분당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정비 선도지구 발표 전 한달 5개 하던 중개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