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故 신격호 명예회장 영결식]“아버지의 땀·열정이 오늘의 롯데로…평생 기억할것”
“아버지는 롯데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분이셨습니다. 항상 새로운 사업구상에 몰두하셨고 성공과 실패를 모두 떠안는 책임감을 보여주셨습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2일 오전 7시께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영결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롯데 임직원 14...
2020.01.22 11:30
농관원, 지난해 원산지 표시 위반 4000여곳 적발…중국산 국산 둔갑 ‘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지난해 원산지 표시 대상 업소 27만5000곳을 조사한 결과 위반업소 4004곳, 4722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전년에 비해 위반업소 수는 2.2%, 적발 건수는 4.6% 증가했다.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23.4%), 돼지고기(20.6%) 등이 많았고, 위반 업종은 일반음식점(58.4%)이 많았다.위반 ...
2020.01.22 11:21
설 앞둔 전통시장 살리고 나눔도 실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과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22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이인호 사장을 비롯한 무역보험공사 임직원 40여명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시장을 방문, 성수품 구매와 시장 상인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구매한 600만원...
2020.01.22 11:21
금연 열풍에 꺾인 전자담배 인기
건강을 위한 금연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보고가 잇따라 나오면서 지난해 담배 판매량이 소폭이나마 3년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특히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후 급성장한 전자담배 판매는 지난해 3분기 이후 급격히 줄어들었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담배시장 동향’...
2020.01.22 11:20
최근 4년간 설 연휴 가스사고 21건…원인 ‘부주의·시설 미비’ 가장 많아
최근 4년간 설 연휴기관에 21건의 가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사용자 부주의와 시설 미비로 발생한 사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15∼2019년 설 연휴 중 발생한 가스 사고는 21건으로 이중 사용자 부주의와 시설 미비가 각 6건으로 가장 많았다. 고의사고...
2020.01.22 11:15
[현장에서] 법인세 인상도 업적?
‘공정’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추구하는 가치다. 여기에 ‘경제’라는 단어가 붙으면서 공정한 사회가 ‘성장’까지 이룰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22일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공정경제 성과 모음집’ 책자를 발간했다. 지난 2년 반 동안...
2020.01.22 11:13
재정만 ‘펑펑’…민간성장 고작 0.5%
작년 우리 경제성장률 2.0% 중 4분의3이 정부 기여로 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은 4분의1에 그쳐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 성장률은 사실상 정부가 만든 숫자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민간 부문은 침체 국면을 맞았단 평가가 나온다.▶잠재성장률과 0.5~0.6%p 격차=22일 한...
2020.01.22 11:13
현대글로비스 지난해 영업익 8765억원…전년비 23.4%↑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3.4% 늘어난 87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연간 매출액은 18조2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025억원으로 14.9% 증가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22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조8024억원과 약 2295...
2020.01.22 10:45
LG전자, 美 실버타운에 스마트홈서비스 제공
LG전자가 미국의 실버타운에 스마트홈서비스를 공급한다.LG전자가 미국의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대규모 스마트 가전을 공급해 홈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스마트홈플랫폼업체 ‘홈베이스(Homebase)’와 손잡고 현지 실버타운에서 자사의...
2020.01.22 10:34
민간부문 0.5% 성장 그쳐…재정으로 겨우 지탱한 한국 경제
작년 우리 경제성장률 2.0% 중 1.5%포인트가 정부 기여로 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은 0.5%포인트에 그쳐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 성장률은 사실상 정부가 만든 숫자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민간 부문은 침체 국면을 맞았단 분석이 나온다.▶잠재성장률과 0.5~0.6%p 격차...
2020.01.22 10:33
8051
8052
8053
8054
8055
8056
8057
8058
8059
8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