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SUV·신차·환율 3박자…현대차 사상 최초 매출 100조 넘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고수익·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현대차는 중국·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전과 함께 세타2 엔진 관련 품질 비용이 발생하는 등 악재가 있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와 신형 그랜저 등 신...
2020.01.22 16:21
‘우한 폐렴’ 접촉자 중 우한 여행력 없는 증상자 나와…검사 결과 ‘촉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 중에서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나오면서 국내에서 확진 환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사을 보이는 접촉자 중에는 우한 여행력이 없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자 보건당국이 이들의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2020.01.22 15:35
작년 육아휴직 5명 중 1명이 ‘아빠’… 남성 2만명 첫 돌파
지난해 육아휴직을 쓴 남성 직장인이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했다. 육아휴직 사용자 5명중 1명이 아빠였던 셈이다.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2만2297명으로, 전년(1만7665명)보다 26.2% 증가했다. 남성 육아휴직자가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고용부가 집계한 육아휴직자는 고용보...
2020.01.22 15:19
英이코노미스트 “한국 민주주의 순위 일본·미국 계속 앞서”
한국이 '2019 민주주의 지수'에서 167개국 가운데 세계 23위로 평가됐다. 북한은 전년과 같이 167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19'를 보면 한국은 전년과 같은 10점 만점에...
2020.01.22 14:52
[한눈 데이터] ‘우한 폐렴’ 글로벌 확산 초비상
확진 환자 300여명…美서도 발생 ‘팬더믹’ 전조? 크롬 사용자의 ‘20분의 1’…네이버 ‘웨일’의 굴욕 배송 가능 물량 늘렸더니…날개 단 쓱닷컴 새벽배송 가까스로 2%…10년래 최저 성장률[정리=뉴스24팀/onlinenews@heraldcorp.com]
2020.01.22 14:33
김용범 기재 1차관 “‘우한 폐렴’, 부정적 영향 최소화…올해 2.4% 성장 반드시 달성”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발생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과 관련,"동향을 모니터링하며 우리 경제에 미칠지 모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22일 강조했다.김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확대 거시경제 ...
2020.01.22 14:32
마사회, 신고포상금 1억원→ 5억원…“상생·협력 기반으로 경마제도 혁신”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발생한 기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경마 산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재천명했다.마사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경마 산업의 공동체 의식 강화 등 올해 중점 추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경마 상금 등 제도를 상생과 협력에 기반을 두고 혁신함...
2020.01.22 14:13
키움증권, 美주식 자동감시주문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 이벤트 “잠든 사이에 거래하는 미국주식 자동감시주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이벤트는 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 가능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감시주문이란 사용자가 특정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설정을 저장하고 감시를 시작하...
2020.01.22 14:09
외부감사대상 3만2000여개…상장사 35% 감사인지정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가 전년보다 1000개 가까이 늘어 3만2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사는 3개 중 1개 꼴로 감사인을 자유 선임하지 않고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지정받았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2431개로 전년 말보다 958개(3.0%) 늘었다. 유동화전문회사 등 외...
2020.01.22 13:43
소·부·장 脫일본화 가속…올 예산 2조 1000억 투입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지 6개월 이상 지난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올해 2조1000억원을 투입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탈(脫) 일본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올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20건+α를 승인해 핵심품목의 ...
2020.01.22 12:01
8051
8052
8053
8054
8055
8056
8057
8058
8059
8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