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이건희 별세] "현 지배구조, 유지될듯"…2015년 이미 이재용체제로 전환
[헤럴드경제=뉴스24팀] 삼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상당수 보유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하면서 삼성의 지배구조 체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이미 이재용 체제로 전환한만큼 현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삼성의 지배구조는 크게 이재용 부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
2020.10.25 15:02
[이건희 별세] 총수 이재용 시대 개막…반도체, AI 등 미래 사업 개편 탄력 전망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하면서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시대가 개막됐다. 이 부회장은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이후부터 삼성을 이끌어 오고 있다. 2018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을 통해 공식적인 총수에 오른 상태다. 이 부회장은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삼성그룹의 방산·화...
2020.10.25 14:46
옵티머스 최종 투자처 68곳…내달 실사보고서 나와
[헤럴드경제] 5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초래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운용한 펀드들의 최종 투자처가 68곳으로 파악됐다. 2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다음달 옵티머스 펀드에 대한 실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삼일회계법인은 디지털포렌식 등을 통해 펀드 자금의 최...
2020.10.25 14:45
[이건희 별세] 이재용 부회장 회장 승계 촉각…삼성 경영 구도 변화 불가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함에 따라 삼성그룹의 향후 경영 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계 가능성이 유력하게 전망되며, 3남매 간의 계열 분리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이 과정에서 전자와 비전자계열사, 금융계열사로 구분된 3각 경영 체제는 당분...
2020.10.25 14:43
쿠팡이츠 사용자 4.3배↑…배달앱 시장 독점구조 깰까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의 후발 주자인 쿠팡이츠와 위메프오가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장악한 시장 판도에 조금씩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은 배민과 요기요의 시장 지배가 굳건하지만 3위였던 배달통은 월간 이용자 수에서 후발 주자에게 추월당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2020.10.25 14:36
9월 추석 연휴 덕봤다…유통업체 매출 8개월 만에 증가세
늦은 추석 연휴 덕분에 지난달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올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업...
2020.10.25 14:36
[이건희 별세]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영향 제한적"
[헤럴드경제] 삼성전자 주가는 국내증시의 '대장주'라 꼽힐 정도로 코스피200 전체 시가총액의 35%를 차지한다.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삼성전자 주가가 받을 영향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전반에 관여해온 만큼, 영향은 미비할 것이라고 ...
2020.10.25 14:28
[이건희 별세] 삼성 준법감시위 "이건희 유지 실현 위해 버팀목 역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에 대해 "고인의 유지가 진정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위원회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유족들 모두의 상심을 깊이 위로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이 초...
2020.10.25 14:04
[이건희 별세] 주식재산만 18조…상속세 10조 역대 최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한 후 재산을 물려받을 이재용 부회장 등 상속인들이 내야 할 세금이 천문학적 규모가 예상된다. 상속세 전문 세무사들은 주식 평가액의 60%, 나머지 재산의 50%를 상속세로 내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상속세법령에 따르면 증여액이 30억원을 넘으면 최고세율 50%가 적용되고, 고인이 최대...
2020.10.25 13:46
[이건희 별세] 빈소 예정 삼성서울병원 '북적'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이 회장이 생전 치료를 받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은 평소 주말 오전과 달리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오전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취재진이 모여들기 시작해 약 수십명이 장례식장 출입문 주위에 대기한 상태다. 장례식장 출입문에 설...
2020.10.25 13:30
6991
6992
6993
6994
6995
6996
6997
6998
6999
7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