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한국 외환보유액 6개월만에 감소…5월말 현재 3050억 달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개월 만에 감소했다.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이들 통화의 미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탓이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050억8000만달러로 전월말(3072억달러)보다 21억2000만달러가 감소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
2011.06.02 09:43
소값 폭락 … 소팔아선 대학 못보낸다
소값이 멈출줄 모르고 떨어진다. 이제 소 한마리 팔아 아들딸 대학 등록금 낸다는 건 옛말이다. 2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암소(600kg)의 산지 가격은 391만4000원이었다. 4월만해도 450만원 선은 유지됐지만 최근 급락세가 심상챦다. 5월 21일 418만원에서 열흘새 27만원 정도가 더 떨어졌다. 소비자...
2011.06.02 09:06
한중일, 외환보유액 협력시대 열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달러의 위상은 날로 추락하고 있다. 그런데도 한중일(韓ㆍ中ㆍ日) 세 나라는 ‘죽기 살기’로 달러화를 긁어모아 곳간에 쌓아놓을 수밖에 없다. 전세계 외환보유액의 50%가 이들 세나라에 쌓여있다. 하지만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 결국 외환보유액이 그만큼 줄어든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이...
2011.06.02 08:58
그리스 신용등급 3단계 강등 쇼크 어디까지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1일(현지시각)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3단계 강등하면서 뉴욕증시 주가가 급락하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무디스는 이날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1’에서 ‘Caa1’으로 3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Caa1’ 등급을 부여한 국채의 경우 5년 내 디폴트(채무상...
2011.06.02 07:25
떠나는 윤증현 장관 "재정의 마지막 방파제가 돼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과천을 떠나면서 후배들에게 무상복지 확대에 맞서기를 주문했다. 윤증현 장관은 이날 오후 기획재정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떠나가는 장관으로서 드리는 마지막 당부”라며 “우리는 재정의 마지막 방파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최근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무상(...
2011.06.01 19:11
대일 김치 수출 속도 낸다
국산 김치의 일본 내 통관절차가 더욱 빨라지게 됐다.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김치업체 2곳이 식품업계 최초로 일본의 ‘수입식품 사전확인제도’에 등록됐다.‘수입식품 사전확인제도’는 해외 제조업체가 품목을 사전에 등록함으로써 일본 수입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로 3년간 위생검사가 ...
2011.06.01 14:49
공정위 , 캐나다와 국제카르텔, 다국적 M&A 등 협력키로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반포청사 대회의실에서 캐나다 경쟁당국과 경쟁정책협의회를 갖고 국제 카르텔 처벌 실적 및 경쟁ㆍ소비자 분야 정책추진 현황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측에서 김동수 위원장을 비롯해 7명이, 캐나다측에선 멜라니 에이킨 커미셔너 등 4명이 각각 참석한다.양국은 국제 카...
2011.06.01 14:45
산림청, ‘숲 단편영화’ 공모
산림청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올 10월 열리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를 기념하는 숲 단편영화제에 상영될 초단편 영화를 600만원의 상금을 걸고 6월 한달동안 공모한다. 영화제의 대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숲이 인류에게 주는 혜택(Forest for People)’이다. 세부적으로는 ‘물과 대기의 순환을 도와...
2011.06.01 14:44
갑부의 비밀, 부자 되고싶으면 이들처럼...
누구나 부자(富者)를 꿈꾼다. 그러나 꿈을 꾸는 것으로만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부자가 되기로 꿈을 먹었다면 일단 부자들이 누구인지 살펴보는 게 첫번째다. 조 단위의 천문학적인 돈을 모은 세계 최고의 갑부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를 살표보고 따라 해보는 것이 그 다음이다. 영국 더 타임스의 일요판인 선데이타임스...
2011.06.01 14:36
체감물가와 통계물가 차이 왜?
케이크 많이 드시나요? 손바닥 크기도 안 되는 조각케이크 값을 4000~5000원이라 매겨 놓은 커피숍도 허다하지요. 조그만 생일 케이크 하나 사려해도 1만5000원을 훌쩍 넘습니다. 여러 명 먹으려고 좀 큰 걸 골랐다가는 2만원도 모자라지요. 밀가루 값이 올랐다며, 계란이 비싸다며 이러저러해서 케이크 값이 계속 오른 탓입...
2011.06.01 13:30
13281
13282
13283
13284
13285
13286
13287
13288
13289
1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