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다 올랐다?…더 오른다?
요즘 모를 게 금값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더니 너무 올라 잠시 주춤하고 있다. 8월 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지 않은 국내 금 소매가는 3.75g(한 돈)당 24만9700원(한국금거래소)이다. 8월 한때 26만원을 넘기도 했지만 25만원대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국내 금값은 말할 것도 없이 국제 금시세의 영향을 받는다.지금 ...
2011.09.01 10:23
다시 보자, 골드테크
환율·시세 두 변수의 ‘결정체’금융질서 혼돈속 가치 재조명달러로 거래 수익구조 장밋빛신흥국 소비량 증가전망 불구국제금리 오르면 수요 줄수도골드뱅킹, 최소 3년 이상 쌓고펀드는 지수·기업중 선택투자30대 직장인 A 씨. 그는 요즘 주변에서 금 관련 상품에 투자해 몇 달 새 수십 퍼센트의 수익을 올렸...
2011.09.01 10:23
한국경제 노란불 지나 빨간불로
우려하던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경제의 위기신호가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바뀌는 모습이다. 게다가 캄캄한 터널 앞에 섰다. 지난달초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을 전후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급격히 확산되더니 이제는 실물경기로 옮겨오는 분위기다. 성장률은 떨어지고 소비자물가는 3년만에 최고치인 5%로 치솟았는데...
2011.09.01 10:03
소비자물가 5.3%↑ … 인플레 현실화
8월 소비자물가가 5.3% 급등하며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만도 4.0% 상승하는 등 인플레 비상이 걸렸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3% 올라 지난 2008년 8월의 5.6%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대비로도 0.9% 상승했다. ▶...
2011.09.01 09:52
가계대출 급증하는 가운데 연체율도 상승...가계신용대란 우려 깊다
가계대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연체율마져 상승해 가계신용 대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1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6조1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규모는 월중 증가 규모로는 사상 최대치에 달한다. 금융권별로는 은행권에서 3조1000억원, 비은행권에서...
2011.09.01 09:51
7월 가계대출 연체율 0.77%...2년5개월만에 최고
국내 은행의 7월 가계대출 연체율이 2년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금융감독원은 올 7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은 0.77%로 전월말 대비 0.05% 포인트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2월(0.8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금감원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집단...
2011.09.01 07:17
美 8월 민간고용 증가 9만1천명..예상 하회
미국의 8월 민간부문 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가 31일(현지시각) 발표한 민간고용 집계에 따르면 8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은 9만1000명 증가했다.이는 시장의 전망치 10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2011.08.31 22:54
S&P “브라질, 신용거품 우려 없어”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브라질 경제의 ‘신용 거품’ 우려를 일축했다. S&P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수년간 계속된 브라질 경제의 고성장이 ‘신용 거품’ 폭발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상파울루가 31일 보도했다. S&P의 보고서는 ‘신용 거품...
2011.08.31 22:51
김중수 총재 “한은법 개정, 역사에 기억될 사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한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한국은행 역사에 기억할만한 사건”이라고 말했다.김 총재는 이날 한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개정안으로 한은이 훨씬 더 많은 책무를 갖게 됐으며, 한은의 위상이 올랐다기보다는 부담과 책무를 더 갖게 된 것으로 ...
2011.08.31 18:59
한은에 금융안정 기능 부여…한은법 개정안 국회통과
지난 2009년 12월부터 국회에 계류돼 있던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한은법 개정법률안을 재석 의원 238명 중 찬성 147표, 반대 55표로 가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물가안정에 한정돼 있는 한은 설립목적에 금융안정 기능을 포괄적...
2011.08.31 16:48
13211
13212
13213
13214
13215
13216
13217
13218
13219
13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