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정부-업계 "FTA 활용해 수출시장 확대하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수출시장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동차, 반도체 등 19개 업종 대표들과 내년 세계 수출ㆍ투자 여건을 점검하고 FTA 활용방안과 겨울철 전력수급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자리에서 홍 장관은 “내년 ...
2011.12.09 10:30
공정위 구글-모토로라 기업결합 심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에 착수했다.공정위는 9일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주식 100%를 인수한 구글이 지난 6일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양사의 결합을 승인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업결합 심사란 서로 경쟁하던 기업들이 하나로 합치는 ...
2011.12.09 09:49
주문진, 구룡포 등 10곳에 ‘바다숲’ 조성된다.
주문진과 구룡포, 서귀포 등의 전국 연안 10곳에 해조류와 어폐류의 서식지 역할을 할 바다숲이 조성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2012년 159억원을 투입해 전국 연안 10곳에 ‘바다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바다숲 조성사업’은 바다 속에 해조류를 이식한 해조초 또는 로프 등 인공구조물을 설치해 인위적으로 해조류 밀...
2011.12.09 08:50
aT 신임부사장에 허훈무 신성장사업본부장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신임 부사장에 허훈무(許勳茂) 신성장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허훈무 신임 부사장은 1984년 공사에 입사한 후, 인사처장, 기획실장, aT센터운영본부장, 선진유통처장, 신성장사업본부장 등 공사 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뛰어난 기획력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공사의 주요사업을 효율적...
2011.12.08 16:19
<한국경제의 진로와 과제>“중소벤처 키워 창업활성화…성장잠재력 키울 지름길”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동력이 잠재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약화됐다. 고환율 유지에 따라 수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지만 교역조건 악화로 그 효과는 반감됐다. 이는 일자리를 줄이고 분배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향후 고령화사회 도래에 따른 재정위기도 우려된다.일자리 부족이 지속되...
2011.12.08 11:32
농사만 잘배워도 ‘대기업연봉+α’
농수산업을 잘 배우면 대기업 취직하는 것보다 나은 시대다. 국립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이 대기업 직원들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8일 한농대는 지난해 졸업생들의 평균소득이 651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시근로자의 평균 연소득 4809만원의 1.5배 수준일 뿐 아니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2011.12.08 11:21
정운찬 돌연 지경부 방문…기업들 초긴장
홍석우 장관과 기습 회동“현장시찰 우선” 볼멘소리도“정운찬 위원장이 왜 갑자기 지경부를 찾아갔는지 모르겠네요. 진정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과청청사가 아닌 글로벌 산업현장을 찾아가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먼저 아닙니까?”(A대기업 사장급 고위임원)“대기업 입장에선 정 위원장...
2011.12.08 11:07
내년경제 ‘환율’ 로 푼다
경상수지 흑자 한국경제 숙명환율 절하 통한 경쟁력 확보소득불균형 풀 키워드로정부가 조만간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 발표한다. 국가부채 문제로 침몰 위기에 놓인 유로존과 미국ㆍ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우려로 한국경제 앞날 역시 안갯속이다. 경제운용계획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세계경제는 지금 ‘...
2011.12.08 11:06
‘비쌀수록 좋아'…유럽산 고가 명품 수입 급증
고가의 명품을 향한 갈망은 식을 줄을 모른다. 거기에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도 한 몫 했다. 유럽산 고가품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품목의 평균 수입단가는 올해 들어 20%가량 뛰었고 수입액도 못지 않게 늘었다. 게다가 짝퉁도 활개를 친다. 관세청이 8일 ‘EU 지역에서의 시계&mid...
2011.12.08 08:45
아이폰은 20~30대·갤럭시는 10·40대 주로 사용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 주 사용층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리서치전문기관 메트릭스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만 12~59세남녀 2천61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아이폰은 20대와 30대에서, 갤럭시 시리즈는 10대와 40~50대에서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아이...
2011.12.07 20:44
13111
13112
13113
13114
13115
13116
13117
13118
13119
1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