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먹을거리 안전 일원화에 10년… 남은 쟁점은?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식품 안전관리 기능의 일원화를 선언한 가운데 이 업무가 최종 통합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여럿 정부기관에 흩어진 안전정책 수립과 집행 업무를 한데 묶기 위해선 해당 기관들의 이견을 조율해야 하는데다 후속 입법조치를 감안하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
2013.01.25 08:59
구직난 변호사 샐러리맨으로, 대출에 허덕이는 의사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수련 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오면 20~30년은 거뜬했다. ‘정년 연장’ 논쟁은 남의 얘기였다.하지만 이제 그들도 정년을 보장받기 바란다. 최고 직업이라고 불리던 변호사와 의사. 간판만 내걸면 의뢰인이, 환자가 찾아오던 시대는 지났다.법무법인을 뛰쳐나와 금융기관에 들어간 변호사 A(41)씨....
2013.01.25 00:11
<포토뉴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부경대 명예박사 학위
이종구(오른쪽) 수협중앙회장이 23일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수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섭 부경대 총장으로부터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있다.
2013.01.24 11:33
<포토뉴스> 한국전력, 인천지역 사업소 안전 점검
조환익(왼쪽) 한국전력 사장이 23일 대규모 발전단지가 위치해 있고 수도권 전력공급에 가장 중요한 인천지역 사업소를 방문해 전력공급 상황과 설비운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2013.01.24 11:33
“회복세 단정은 시기상조” …전문가들 한목소리 지적
우리나라의 작년 GDP 성장률이 2%에 그쳐 2009년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회복 낙관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최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 두 경제수장이 경기 회복론의 운을 뗀 데 대해서도 경제전문가들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오석태 SC은행 수석이코노미스...
2013.01.24 11:07
‘처음처럼’ 때문에 법정에 선 하이트로임원,왜?
[헤럴드경제=홍성원ㆍ김재현 기자]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이 건강에 무해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 소주가 위험하다는 내용을 담은 시사프로그램을 만든 인터넷방송 PD와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일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홍보에 이용한 하이트진로 전무 등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지게 됐다. 소주업...
2013.01.24 10:27
“경기회복 아직 갈길 멀다”..경제전문가들 진단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우리나라의 작년 GDP성장률이 2%에 그쳐 2009년 이후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회복 낙관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최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 두 경제수장이 경기회복론의 운을 뗀 데 대해서도 경제전문가들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오석태...
2013.01.24 09:37
올 연말정산 토해내는 사람 많다...나는?
[헤럴드생생뉴스] 이번 연말정산은 ‘13월의 보너스’ 대신 세금을 토해내는 직장인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에도 연말정산시 세금을 토해내는 직장인들이 종종 있었지만, 변경된 연말제도가 실시되는 올해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들이 미리 돌려받은 세금은 1조5000억...
2013.01.24 08:47
돈 잘버는 20대 미혼女,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
[헤럴드생생뉴스]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고소득의 20대 미혼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 조호정 선임연구원은 23일 ‘경제적 행복감 현실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대졸 이상의 고소득, 미혼의 20대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이라고 밝혔다.이 보고서...
2013.01.23 16:25
아주캐피탈, 남격 ‘청춘합창단’ 공식 후원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아주캐피탈이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청춘합창단을 공식 후원한다. 아주캐피탈과 청춘합창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주빌딩 쉐 조세피나에서 청춘합창단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주캐피탈은 오는 7월 열리는 청춘합창단 정규...
2013.01.23 15:38
12731
12732
12733
12734
12735
12736
12737
12738
12739
12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