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룸살롱·나이트클럽 줄줄이 폐업, 이유가…
[헤럴드생생뉴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룸살롱과 나이트클럽 등의 휴업 및 폐업이 늘고 있다. 11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지방세정연감에 따르면 2011년 나이트클럽(무도유흥음식점), 룸살롱, 요정의 재산세 중과건수는 2만8526건으로 2010년 2만9845건에 비해 1319건 감소했다.행안부 관계자는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나...
2013.02.11 09:37
자가용 차량 유지비, 한해 얼마인가 보니…
[헤럴드생생뉴스]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자가용 유지 비용으로 한 해 500만 원 가까이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녹색소비자연대가 일주일에 4회 이상 운전하는 전국의 자가용 차량 운전자 8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량의 연간 유지비는 평균 462만 원 수준이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유비로...
2013.02.11 09:02
“중국, 미국 제치고 무역 세계 1위”
[헤럴드생생뉴스]중국의 지난해 무역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 앞서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9일 보도했다.미국 상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년 무역통계에서 물품거래에 한정해 산출한 미국의 무역 총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3조8628억5900만 달러(약 4224조원)이다.이는 중국 해관이 지...
2013.02.09 10:47
FTA 이후 美 對韓 무역적자 25% 급증
[헤럴드생생뉴스]한미 자유무역협정(FTA)로 지난해 미국의 대한(對韓) 무역수지 적자가 급증했다.미국 상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국제무역 통계’에서 지난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588억8000만달러로 전년(566억6100만달러)보다 3.9% 늘었다. 반대로 한국으로의 수출은 423억1800만달러로 전년(434억1500만달러)...
2013.02.09 09:46
껄끄러운 남북, 그래도 작년 교역은 역대 최고
[헤럴드생생뉴스]껄끄러운 남북관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경제교역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9일 관세청이 집계한 2012년 남북교역 현황을 보면 작년 한 해 대북 반출액은 8억9626만 달러, 반입액은 10억7393만 달러다.반출액은 2011년보다 13.4%. 반입액은 19.3% 늘어났다. 반출과 반입을 더한 교역규모는 19억70...
2013.02.09 09:46
S&P "한국 위기관리 잘해…中성장 수혜 지속"
[헤럴드생생뉴스]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한국 경제의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이 회사 폴 시어드(Paul Sheard)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8일(현지시간) 미국 한국상공회의소(코참·KOCHAM)가 뉴저지주 티넥의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경제 강연에서 “한국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나서...
2013.02.09 09:28
美증시 주요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1만3992.97
[헤럴드경제=남민 기자]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일제히 상승했다.나스닥지수는 3193포인트를 기록, 12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8.92포인트(0.35%) 올라 1만3992.97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들이 상승을 주도했지만 1만4000선을 회복하는데에는 다...
2013.02.09 09:05
세뱃돈보다 더 좋은‘기프트카드’
아이들엔 올바른 결제습관 교육부모님껜 현금대신 센스있는 선물할인서비스·소득공제 혜택은 덤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세뱃돈은 만만치 않은 필수 지출항목이다. 세뱃돈 지출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차라리 다양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카드사들이 내놓은 수십 종의 ‘기프트카드’는 전국 온...
2013.02.08 11:32
지난해 국세 2조8천억 덜 걷혔다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지난해 국세가 2조8000억원 덜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불황의 여파 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 이행에도 빨간 불이 커졌다.기획재정부는 이같은 2012회계연도 정부의 세입ㆍ세출 실적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03조원으로, 예산대비(205조...
2013.02.08 11:30
지난해 국세 2조8000억 덜 걷혔다
지난해 국세가 2조8000억원 덜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불황의 여파 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 이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2012 회계연도 정부의 세입ㆍ세출 실적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203조원으로, 예산(205조8000억원) 대비 2조8000억원을 미...
2013.02.08 10:18
12721
12722
12723
12724
12725
12726
12727
12728
12729
1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