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산은, KDB생명 매각 재추진… 지분 92.7% 전량 매각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을 재추진한다. 산업은행은 28일 “KDB칸서스밸류PEF(KCV PEF)는 KDB생명보험 매각 절차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KCV는 2010년 금호그룹 구조조정 당시 KDB생명을 인수하기 위해 산은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설립한 사모펀드(PEF)다. KCV PEF는 KDB생명 매각을 위해 복수 자문...
2022.11.28 10:41
산은 ‘부산 이전’ 갈등 본격화… 노조 법적투쟁 예고, 이사회 갈등설도
산업은행이 ‘본점 부산 이전’을 위한 징검다리로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지역의 영업조직·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조직개편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산은 노동조합이 법적 투쟁을 예고하는 등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산은 이사회 내부에서도 조직개편안을 두고 갈등...
2022.11.28 10:38
허수청약 기관에 페널티 부여된다…깜깜이 배당·외국인 투자 편의성 개선
금융당국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허수 청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기관투자자에게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온 ‘깜깜이 배당’과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투자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
2022.11.28 10:36
'자금 숨통' 중소형 증권사들, 12월 위기 넘길까
CP 금리가 45일 연속 최고치를 돌파하며 12월 중소형 증권사들의 단기자금 위험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제2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시행에 이어 이날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화 조치를 추가로 발표하면서 연말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28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2022.11.28 10:36
위메이드 공정위 제소에 닥사 반박…"충분한 소명없어…신뢰 훼손됐다"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를 맞은 가운데 위메이드의 법적 대응과 닥사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위메이드를 필두로 P2E(Play to Earn)로 보폭을 넓히던 게임산업에도 위기감이 돌고 있다. ▶위메이드 공정위 제소에 닥사 반박 = 현재 위메이드는 상장폐지...
2022.11.28 10:27
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는 ʹ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ʹ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올해 방탄소년단 로고와 숫자 10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첫 번째 기념메달 출시하고, 다음해엔 각 멤버별 초상을 모티브로 제작된 두 번째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ʹ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첫 번째 기념메달ʹ 은 연내 출...
2022.11.28 10:27
저축은행들, 유상증자 잇따라…유동성 적신호 켜졌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과 인터넷뱅킹이 일제히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시중 자금을 모두 빨아들이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내세워 자금을 조달하던 저축은행들은 돈줄이 막혔다. 이에 저축은행업계는 대형사 중소형사 할 것 없이 유상증자 등을 통해 급한 불을 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도 단기...
2022.11.28 10:24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법인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국내주식 한정으로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2022.11.28 10:23
경기둔화에 파업·정쟁까지 3중고…세법·예산은 국회 벽에 막혀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금리로 경제위기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 파업과 국회 내 정쟁까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수출 둔화 속 물류는 멈추게 생겼고, 다음해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 등은 여야 합의가 요원하다. 주요 정부 정책이 국회의 벽에 막혀 정 책 추진력도 떨어지고 있고, 관가에서는 내년에 사상...
2022.11.28 10:23
정부 중대본 “화물연대 총파업, 극소수 강성 귀족노조의 이기적 집단행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무기한 총파업이 계속되며 경제적 피해가 누적되자 정부가 위기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대책본부를 통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무관용 원칙’을 강조한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rdquo...
2022.11.28 10:22
8391
8392
8393
8394
8395
8396
8397
8398
8399
8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