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SVB 파산 ‘찐’ 원인은 유동성 관리 실패…은행에 엄격한 규제 필요한 이유[홍길용의 화식열전]
유동성 위기란, 제때 필요한 돈을 구하지 못해 발생하는 어려움이다. 아무리 땅이나 건물, 유가증권 등이 많아도 결국 거의 모든 거래는 현금이 기반이다. 필요한 현금을 충분히 가지지 못하면 거래상대방(counterpart)의 신뢰는 흔들리게 된다. 흑자 부도나 선물증거금추가납입 요구(margin call),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b...
2023.03.14 07:51
국내 인뱅에 “뱅크런 없다”…평균예금 200만원대[머니뭐니]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SVB)의 파산 등으로 금융시장이 흔들려도 국내 인터넷 은행에서 고객 자금이 이탈하는 이른바 ‘스마트폰 뱅크런’의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 예금액이 낮고, 또 자금조달이 소매자금으로 구성돼있어서다. 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이 SVB 사태 발생 후 금융권 리스...
2023.03.14 07:47
토스뱅크, 평균연봉 KB국민·우리은행 앞질러[머니뭐니]
토스뱅크의 평균연봉이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성이 높은 경력 개발직을 높은 연봉을 내걸어 채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4일 각 은행이 공시한 '2022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토스뱅크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1900만원(보수 총액 462억5700만원...
2023.03.14 07:45
“13% 급등, 위기는 나의 힘”?…SVB 사태 후 비트코인 돈 몰린다 [윤호의 크립토뷰]
비트코인이 단숨에 2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과 시그니처은행 등 기존 금융권의 사고로 시스템의 취약성이 노출되면서 비트코인이 대체자산이자 ‘디지털 금’으로서의 역할을 강화, 오히려 상승의 발판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7시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023.03.14 07:33
산업부, 풍력·태양광발전 주민참여자금 융자 368억원 지원
정부가 올해 ‘녹색혁신금융사업(풍력·태양광 발전 주민참여자금 융자지원 사업)’에 368억원을 지원한다. 녹색혁신금융사업은 풍력‧태양광 발전사업에 투자를 희망하지만, 자금 마련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장기간 저금리로 주민참여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
2023.03.14 07:13
“노동개혁이 ‘스페인 성장’·‘이탈리아 쇠락’ 갈랐다”…한국에 주는 교훈
과감한 노동·공공개혁이 경제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지난 2012년 유럽 재정위기 후 심각한 재정적자를 겪었던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3개국의 경제·재정 지표를 분석한 결과 노동·공공개혁 정도가 경제 회복의 성패를 가른 것으로 나타...
2023.03.14 07:06
공정위, ‘중국산 골프화’ 국산 둔갑시킨 데상트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산 골프화를 국산으로 표기해 판 데상트코리아에 제재를 내렸다. 14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데상트코리아가 원산지가 중국인 골프화 3종의 가격 태그와 포장 상자에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고 표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데상트코리아는 2021년 7월...
2023.03.14 06:36
오락·문화 물가, 금융위기14년만에 최대상승…해외여행↑
코로나19 이후 해외 단체여행이 본격화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자도 많아지면서 지난달 오락·문화 물가가 금융위기 시기인 2008년 이후 14년여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월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 중 오락·문화 물가지수는 105.86으로 1년 ...
2023.03.14 06:35
SVB 파산에 비트코인에 돈 몰렸다…14% 가까이 급등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는 등 미국 금융권이 흔들리자 가상화폐(암호화폐)가 피난처로 인식되면서 비트코인이 14% 가까이 폭등, 2만4000달러 대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12% 폭등한 2만424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
2023.03.14 06:33
수소차 정부 지원단 출범…올해 버스 700대·화물차 100대 보급
환경부는 버스, 화물차 등 수소 상용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14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수소 상용차 지원단은 차종별 이해관계자와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수소 상용차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이 겸임으로 지...
2023.03.14 06:30
7101
7102
7103
7104
7105
7106
7107
7108
7109
7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