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청주 개신2지구, 20여 년을 뛰어넘어 ‘환골탈태’ 나선다
청주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하게만 느껴졌던 서원구 개신동 일대가 ‘격변’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멈춰있던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개신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충북대학교와 충북대학교 병원 인근의 일명 ‘낙후지’로 평가받아 왔던 곳, 서원구 주민들에게 있어 ‘방죽말’...
2023.08.04 13:20
"초전도체 한달후 설명회 열 것" 소식에 덕성 10%↑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4일 오후 12시 35분 한국거래소에서 덕성은 전날보다 10.11% 오른 1만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도 20%대 낙폭을 모두 회복하고 5.63% 상승한 2345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신성델타테크와 모비스는 오전 하락폭을 크게 줄였지만 각각 21.54%, 7.50% 내리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2023.08.04 12:55
26개 지방의료원, 임단협 극적 타결..."총파업 사업장의 80% 마무리"
중앙노동위원회는 경기도의료원 등 26개 지방의료원이 사후조정을 통해 노‧사가 조정안을 수락하면서 교섭이 타결됐다고 4일 밝혔다. 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했던 보건의료노조 152개 사업장의 80.9%인 123개 사업장의 임단협이 타결되었고, 현재 노·사간 교섭을 계속 진행중인 사업장은 29개 사업장이다. 노동위원회...
2023.08.04 12:26
위축된 전기차 시장…‘3000만~4000만원대’ 신차가 불 지필까 [여車저車]
완성차 시장에 친환경차 바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지만,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간 온도 차는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하이브리드차가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주요 완성차 기업의 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것과 달리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충전 인프라, 전기요금 인상 등의 여파로 성장이 느리기 때문이다. 올 하반기 몸...
2023.08.04 11:55
한덕수 “예비비 즉각 집행…잼버리 필요한 모든 조치 이행”
정부는 4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온열환자 속출 사태 대응을 위한 예비비 지원을 위해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했다. 예비비 규모는 69억 원으로 책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국무회의에서 “2023 새만금 새계잼버리에 참석한 세계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2023.08.04 11:55
물관리委, 금강·영산강 5개 보 복구..."前정부 계획 고쳐 '포스트 4대강' 추진"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난 정부 당시 해체·상시개방하기로 했던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에 대한 결정을 취소했다. 환경부는 공청회를 열어 지난 정부 수립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보와 공주보를 복구하고, 나머지 유역의 16개 보도 다시 가동해 연간 8만명이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
2023.08.04 11:45
4대은행 감시인력 턱없이 부족하다
주요 시중은행의 준법감시 인력이 수백억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BNK경남은행보다도 턱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우리은행의 대규모 횡령 사건 이후 은행들은 관련 인력 확충을 시도하고 있지만,금융당국의 준법감시 인력비율 권고인 1% 비율을 가까스로 채운 것으로 집계됐다. 또다시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
2023.08.04 11:40
금감원, 경남은행 부서 내 전권 집중조사
562억원대 횡령에 휘말린 BNK경남은행에 대한 현장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융당국은 피의자가 장기간 한 부서에 근무하면서 ‘심사·승인·결제’에 전권을 휘둘렀는지 등 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당국이 지난해 우리은행 횡령 사건 이후 자금관리체계 등 점검을 요청했을 당시 경남...
2023.08.04 11:39
금융지주계열 저축銀 상반기 적자 증가
저축은행들의 실적이 2분기에도 악화되면서,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도 올 상반기 상당수 적자로 돌아섰다. 자금 확보를 위한 금리 경쟁으로 비용이 늘어난 데다가, 대출 부실화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2023.08.04 11:39
전세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연내 허용 검토
금융당국이 올해 말 전세자금대출도 온라인에서 대환대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연말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될 때, 전세자금 대출도 함께 대상에 포함하려는 것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주요 시중은행과 대환대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등과 3일 연속 ...
2023.08.04 11:39
5511
5512
5513
5514
5515
5516
5517
5518
5519
5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